[연구] 이누야샤 총운아 스펙
이름 : 총운아
등장 작품 : 이누야샤 극장판 3기 천하패도의 검, 반요 야샤히메
사용자 : 개 대장 -> 세츠나의 타케마루(극장판 3기) -> 봉인
특이사항 : 개 대장이랑 타케마루랑 운용 방식이 다름
과거 개 대장이 철쇄아, 천생아랑 같이 들고 다니던 요도 중 하나로 실질적인 격은 저 둘보다 높음
물론 철쇄아는 이후 금강창파랑 명도잔월파를 얻고 훨씬 강해졌지만 그걸 감안해도 여전히 총운아보다는 격이 떨어질 것으로 보임
요도를 휘두르면 백의 망자를 되살린다는 표현에 걸맞게 본인이 죽인 자들을 망자로 되살려 좀비 군단을 만들 수 있음
양은 2000명으로 일반 인간 베이스라 전투력이 높진 않지만 망자의 특성상 계속 재생하고 육체가 독기로 이루어져 있어서 인해전술로 유용함
단 화속성 공격을 맞으면 재생하지 못하고 가루가 돼버림
추가로 풍혈처럼 모든 걸 빨아들이는 기술로도 제압 가능. (참고로 위에 미륵이 병사 흡수하다 독기 때문에 손 썩고 쓰러짐)
사용자인 타케마루한테도 재생 능력이 적용되는데 반갈 + 의식을 잃어도 바로 복구됨
철쇄아는 물론 저승의 존재를 베는 천생아의 공격에도 멀쩡히 재생한 걸 보면 영혼을 공격하는 기술이어도 쉽게 제압하긴 힘들 것으로 보임
단 어디까지나 망자들한테 적용되는 능력이기에 살아있는 대요괴였던 개 대장은 재생 능력을 보여준 적이 없고 정황상 못 쓸 가능성이 높음
애초에 총운아한테 조종 당한 타케마루랑 달리 개 대장은 총운아의 힘을 억누르는 입장이었으니
망자를 되살리는 능력을 가진만큼 죽은 자. 즉 영혼에도 간섭함
항상 타격 보정줘서 잘 부각되지 않지만 블리치의 사신, 호로나 페테의 레이스 같은 영체들을 쉽게 상대할 수 있는 능력임
명계를 여는 요도라 저승 혹은 이승과 저승의 경계로 순간 이동할 수도 있음
딜탱이 높아도 공간 이동 능력 때문에 애먹은 모습을 보여준 캐릭터들(ex. 나루토) 상대론 이점이 될듯
총운아의 진정한 힘인 명계 열기는 요도를 중심으로 명계를 열어 세계(지구 문명)을 멸망시키는 기술임
사실상 광역 명도잔월파
비록 시간이 걸리지만 지형이 서서히 붕괴되고, 초인들도 영혼이 빨릴 뻔했으니 단순히 스케일만 큰 기술은 아님
단 명계를 열고 있는 상태면 총운아도 상대의 공격을 맞고 약해져서 명계로 떨어질 리스크가 있음
명계로 떨어지면 당연히 능력도 해제됨
이능뿐만 아니라 [옥룡파]라는 화력기도 있는데 그 위력은 폭류파보다도 훨씬 강함
사실상 개 대장이 총운아로 쓰는 주력기이자 오의
그리고 개 대장과 동격의 강자랑 충돌하면 여파로 섬 나라(일본 열도)의 모양이 바뀔 정도
정황상 일격에 산맥이나 섬을 부술 수준일 것 같지만 심증뿐이라서 확실하진 않음
일단 최소 산 파괴보단 훨씬 위고 소국 파괴 급에는 못 미친다고 볼 수 있을듯
그외에 상대와 접촉하면 상대의 기억을 읽을 수도 있음
크게 부각된 특성은 아니지만 상대의 약점과 공략할 수도 있으니 나름 도움될듯
요약
1. 천생아는 물론 철쇄아보다도 격이 높음. (금강창파랑 명도잔월파를 얻기 전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변하진 않을듯)
2. 베서 죽인 상대를 좀비 군단으로 활용(최소 2000명 + 화속성 공격이 아니면 계속 재생 + 몸이 독기로 이루어져 있음)
3. 사용자인 타케마루 역시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음. (개 대장은 예외)
4. 영체에 간섭 가능
5. 독심술(서로 접촉했을 때 발동)
6. 저승이나 이승과 저승의 경계로 순간 이동
7. 현세에 명계를 열어 지구를 서서히 멸망 시킴. (내버려두면 초인들도 혼이 서서히 빨려 들어감 + 단 본인이 상대한테 쳐맞고 약해지면 봉인될 수도 있음)
8. 옥룡파는 최소 산 파괴 이상~소국 파괴 이하의 파괴력을 가진 화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