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다 유우마 (쿠즈류 야이치 役)
TV애니메이션 <용왕이 하는 일!>에서 쿠즈류 야이치 역을 맡은 우치다 유우마입니다.
처음 드라마CD에서 녹음을 시작하게 된 뒤, 벌써 2년 정도 야이치 역을 맡고 있는데 마침내 애니메이션화되는 것이 매우 기쁩니다.
지금까지 드라마CD에서는 말하자면 여초연이나 사저 긴코 씨와의 '일상적이고 행복한 파트', 그런 부분을 연기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애니에서는 대국하고 있는 멋진 야이치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 역시 지금부터 많은 것을 상상하면서 녹음이 시작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용왕이 하는 일!>을 응원해주세요.
히다카 리나 (히나츠루 아이 役)
히나츠루 아이 역을 맡은 히다카 리나입니다.
이번에 용왕이 하는 일의 TV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고, 지금까지도 드라마CD, 라디오 등 작품 관련 일이 많았던 것도 있고,
이렇게 애니화가 된 것은 한명의 팬으로서도 굉장히 기쁘네요. 원작을 읽어보니, 등장하는 초등학생 캐릭터가 귀여운 것도 당연히 있지만
쇼기(일본식 장기) 대국의 뜨거움도 제대로 그려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장면에서 아이 일행의 멋진 부분을 보게 되리라 생각하니 벌써 기대가 큽니다.
지금까지도 주위 분들이 용왕이 하는 일이라는 작품을 좋아하거나 제가 맡고 있는 아이라는 캐릭터를 좋아해주시는 게 굉장히 많았었고,
앞으로도 멋진 '아이'를 중요하게 연기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카네모토 히사코 (소라 긴코 役)
소라 긴코 역을 맡은 카네모토 히사코입니다. 드라마CD 녹음 때는 성우진 여러분들의 연기가 정말이지 귀엽고,
여초등학생 역할 모두 대화를 듣다보면 굉장히 치유되는 현장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용왕이 하는 일이 애니메이션화가 되었으니 어떤 풍의 작품이 될지 상상이 부풀고 쇼기 대국 장면도 어떻게 표현될 지 기다려지네요.
이번에 연기하는 긴코라는 캐릭터는 주인공 야이치의 사저(姉弟子)로, 다른 캐릭터들과는 위치가 다소 다르고 야이치에게 비교적 예리한 말을 하는 츳코미 역할도 있으므로
그런 긴코의 표정같은 것도 지금까지 제 안에서 상상했던 것을 훌쩍 뛰어넘지 않을까 합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야무지게 연기하고 싶다 생각하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애니 연출이 정말 기대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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