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우푸 원작이랑 비교하면
히어로칸타레 신의탑 패치하기 전에 푸우푸가 등장하면서
원작 웹툰이랑 비교해 보았죠.
게임에서도 이미 사망한 상태에서 몸을 빌려서 강렬술을
쓰는 건 예전하더군요.
원작에선 훨씬 더 그로테스크한 맛이 있고
훨씬 더 강렬술사다운 이미지가 있었죠.
물론 게임에선 색채를 강렬하게 써서 그런지
약간 외모 상향을 받았다는 느낌이 강하죠.
그리고 '마스터'라는 호칭을 쓰면서 빛속성으로 또 나오셨는데
그래도 여전히 강령술을 씁니다.
설정상 조금 벗어나긴 해도 초월을 했다고 하니
봐줄만하고 일러가 너무 좋아서 쓰고 싶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