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에 대해 궁금한 점 몇가지~
1. 대지의 악마와 계약해 거인의 힘을 얻은 유미르 프리츠는 어째서 마레를 우선적으로 공격을 했는가? 그리고 유미르 프리츠는 대체 어떻게 대지의 악마를 만났고, 대지의 악마와 한 계약의 내용은 무엇인가? 그리고 유미르 프리츠는 정말 마레를 공격할 목적으로 거인의 힘을 얻은 것인가?
2. 유미르 프리츠는 임종 직전에 자신의 거인의 힘을 9개로 분리해 아홉 거인의 힘을 계승한 자는 13년만 살 수 있다는 조건을 강제로 적용시켰는데... 이 13년에는 어떠한 의미가 있는가?
3. 작중에 과거에 유미르 프리츠의 후손인 엘디아인들이 마레를 유린 했다는 역사가 있는데... 이 역사는 대체 누구의 손에 의해 쓰여진 것이며 그 역사에는 신빙성과 그것을 신뢰 할 수 있을만한 증명자료가 있는가?
4. 작중에 마레가 치밀한 뒷공작을 통해 아홉거인 중 대다수를 자신들의 수족(?)으로 삼았는데... 마레가 아홉거인의 대다수를 설득할 정도로 아홉거인의 대다수에게 행한 뒷공작의 내용은 무엇인가?
5. 작중 칼 프리츠는 마레와 싸우는 것을 포기하고 마레측에 붙은 혹은 마레측에 남은 엘디아인들을 제외한 모든 엘디아인들을 데리고서 팔라디섬으로 이주를 했는데... 칼 프리츠는 정말 겁이 많고 싸우는 것이 싫어 마레와의 싸움을 포기하고 다수의 엘디아인을 데리고서 팔라디섬으로 도망을 친 것인가? 아무리 아홉거인 중 대다수가 마레측에 붙었어도 시조의 힘으로 일명 땅고르기를 시전 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됐을터인데?
6. 팔라디섬으로 도망친 칼 프리츠는 거인의 경화 능력으로 월 마리아, 로제, 시나의 3중 거대벽을 세웠는데... 육지나 바다에서 쳐들어오는 적은 어찌 막을 수 있겠지만 공중에 대해선 대책이 없었는가?
7. 마지막으로... 대지의 악마는 지금 대체 어디에 있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