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G가 지구중력을 기준으로 측정된거 아님?

구르메 토양?이 지구를 감싸며 성장해서 커진것인데 중력이 증가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2015-12-03 22: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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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그냥 쉽게 말해 토리코 캐러들 체중을 보면 토리코 월드 지구와 현실 지구의 중력은 차이 없다고봐도 무관합니다

코마츠 체중 = 51kg
토리코의 체중 = 230kg

체감 중력이 지상의 5배라는 헤비홀에서의 토리코의 체중 = 1t 육박

토리코월드의 무게단위가 현실과 다르다면 모를까

그게 아닌이상 현실 지구와 거의 비슷하거나 똑같은 중력을 가지고있다고 볼수있습니다.

2015-12-03 23: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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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

질량 증가=중력증가아님?

2015-12-03 22: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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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애니

님 질량 보존의 법칙이 성립하는건 아시죠?

외부에서 지구질량보다 많은 외부물질 들어 왔다면 몰라도.

지구내에서 커졌다면 지구자체의 질량은 변하지 않는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2015-12-03 22: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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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

그 구르메 세포가 우주에서 온거 아님?

2015-12-03 22: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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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애니

그러니깐요
구르메 세포의 양 즉 질량이 지구내에서 얼마큼 유입됬을까요?
지구질량보다 많이 유입됬으면 중력이 증가됬겠죠..
근데 적게 들어와서 번식한거잖음?
그 번식이 지구의 총질량을 생성하면서 번식할수는 없어요
뭐 만화면 가능은 하겠지만.
그런데 그런 늬앙스의 이야기가 첨가되지 않은 이상 상식선에서 처리해야 할부분이겠죠..
그러니 그냥 질량은 그대로고 부피가 커졌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2015-12-03 23: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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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입자

근데 그러면 구르메계는 대부분이 빈 공간이어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죠

질량보존의 법칙 따질게 아니라고 봅니다.

2015-12-03 23: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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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

그 체중도 거기 기준이었울텐데.

2015-12-03 23: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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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아쉽지만 토리코월드의 무게단위가 현실의것과 다르다는 근거나 언급같은건 없는걸로 압니다만

2015-12-03 23: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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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

?‘얼음이 녹는 온도에서 1?세제곱센티미터
의 정육면체를 가득 채울수 있는 부피의 물의 절대적인 무게’ 여서.
절대적 단위라고 해도 실제로 절대적인건 불가능함.
따라서 지구에서 4도씨 정도 일때 절대적인 무게인데.
중력이라는 전제 자체가 틀리면 이것도 거기에 맞추어야져

2015-12-04 00: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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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당장 구르메 세포로 이루어진 토양의 정확한 질량조차 모르는 판국에

섣불리 현실 지구보다 중력이 강하다고 확정짓는 추측은 받아들이기 좀 어렵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체중또한 거기 기준이였을텐데~~"

이런 불확실한 추측말고 실제 언급을 가져오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2015-12-04 01: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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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독자들에게 나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사천왕 & 코마츠 공식 "프로필"에 쓰여진 내용들은

신장과, 시력, 혈액형, 발 사이즈 모두 현실의 단위와 개념으로 적혀있습니다

헌데 이 프로필에서 현실의 것과 완전히 다른 토리코 세계관 자체의 단위를 기준삼아 작가 자신밖에 모르는 무게를 가지고 독자들에게 공개 한다구요?

정말 중력이 증가해 체중또한 무거워졌다면 그 바뀐 중력만큼 체중또한 바꿔서 나타내던가 했어야 정상이라고 봅니다만.

2015-12-04 01: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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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 323화를 참고하시면

지구를 "빵" 구르메 세포를 "효모"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빵이 효모로인해 부풀어 오른다고 해서 질량까지 크게 증가하는일은 없죠

2015-12-04 02: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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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a href="http://kira3torico.tumblr.com/post/79584339028/%ED%86%A0%EB%A6%AC%EC%BD%94-259" target="_blank">http://kira3torico.tumblr.com/post/79584339028/%ED%86%A0%EB%A6%AC%EC%BD%94-259</a>

→ 또한 코코가 설명한 가설을 참고해보면

지구에 떨어진 운석 ( 구르메 토양의 원천 ) 은 지구 내부에서 "지구 자체의 에너지"를 빨아먹으며 크기가 커지고있는 겁니다

즉 지구로 처음 날아온 운석의 질량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부피는"지구 내부의 에너지"로 만들어진 것이며

그로인해 만들어진 엄청나게 비대해진 토리코 지구의 질량은 결국

본래 지구의 질량 + 날아온 운석의 질량에 지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효모와 빵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볼수 있다는거죠

2015-12-04 02: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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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애니

빈공간이지 않을수 있죠..

질량은 같고 물질의 외형이나 성질이 변화는 있을수가 있는일입니다.

변환이 일어났으면 가능합니다.

2015-12-04 06: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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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입자

그게 어느정도 선이 있어야 가능한 말이지 지구보다 작은 운석이 지구를 넘사벽으로 삼키고 커지고 원래의 지구의 면적을 빼고 남은게 구르메계라는 것인데

그 운석이 애초부터 넘사벽으로 무거웠던 것도 아니었고, 그렇게 커졌으면 최소한 구르메계의 지표의 밀도, 아니 구르메계 전체의 밀도는 작았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죠 (...) 록왕이 서있기만해도 지표가 무너져야 정상이라는 겁니다.

얼마나 커진건지 모르셨으면 토리코 뒤지고 오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2015-12-04 08: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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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입자

백보 양보해서 만약 부피만 커졌다고 해도 구르메계의 현실 지구에 뒤지지않는 환경을 보면

그 운석의 질량이 대단한 것이겠죠. 최소한 현재 지구보다도요. 부딪혔을 때 지구가 안 뽀개진건 의문이지만요.

제 예상으로는 그냥 작가가 구르메계는 '운석'하나로 시작했고 구르메 세포는 미지의 무언가다! 싶은 걸로 넣었다고 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2015-12-04 08: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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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당연, 뭐 비대해진 부피에 비례해서 질량이 증가했고 중력까지 엄청 증가했다~~

라는 설정따위 애시당초
생각도 안했을겁니다.

무게단위 또한 현실의것과 차이 없다고 보구요

2015-12-04 09: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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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별개로

구르메 월드를 이루고있는 모든 부분은 그냥 지반이 아닌 구르메 세포로 이루어진 지반이라서

밀도와 관련없이 지표가 무너지지 않았을 가능성또한 충분히 있습니다

구르메 운석이란게 지구를 이루고있는 일반 암석들과 완전히 다른 성질의것이기 때문에 함부로 장담할수 없다는겁니다.

정상 비정상을 나누는 기준은 현실 과학법칙을 기준삼았을때 나오는 소리일뿐

애초부터 구르메 세포가 지구를 덮어서 점차 커지고있는ㅋ

전혀 말도안되는 토리코 지구를 다루고있는 판국에 비정상, 정상을 나누는게 의미가 있는 일인지요?

확실한건 구르메 월드를 이루고있는 암반들은 "오로지 지구 내부의 에너지만을 흡수"해서 크기가 커진것이며

이는 작중에서 빵과 효소로 비유가 됬었다는 사실입니다

2015-12-04 10: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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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입자

제 말의 요지는 구르메계의 모든 것이 디 저 운석에서 시작 되었으니 모든 구르메계의 물질 = 초기 운석의 질량은 아니다. 라는 것인데

애초에 지표 문제에선 구르메계의 모든 것이 다 현실 지구에 꿀리지 않고, 거기에 있는 여러가지 식재들만 봐도, 더욱 축소해서 원왕이 있었던 대륙만 보아도 지구와는 비교가 안 됩니다

그냥 작가가 중력생각을 안 했을 뿐이죠. 만화는 만화이니까요.

2015-12-04 10: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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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모든 구르메계의 물질 = 초기 운석의 질량은 아니다.

→ 허나 구르메계를 구성하고있는 모든 지반들은 "순수 지구 내부의 에너지"로 만들어진겁니다.

지구 이상의 질량과 밀도를 가지고있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만

저 또한 마찬가지로 작가가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부분이라고 봅니다 사실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할 문제도 아니죠

2015-12-04 10: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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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입자

애초에 구르메 라는게 일반상식에서 통용되는게 아닌, 이적인 무언가가 맞는데, 순수 지구 에너지로 커졌다고 해서 질량-에너지로 이만큼 늘어났다고 보는건 아니죠. 애초에 님께서 말씀하신 만화의 판타지성을 정면에서 부정하고 계신겁니다.

애초에, 지구 에너지로 커졌다고 하는건 구르메 세포의 부피생장을 자극했다고 저희 둘 모두가 간주하고 있는거 같은데

이렇게 큰 구르메계에, 구르메계를 조사하려면 인간계의 도구로도 힘들정도로 방대하고 또 변수가 많은데

애초부터 떨어졌던 운석이 지구질량보다 컸다고 봐도 문제가 없는 것이겠죠. 물론 위의 지구가 안 뽀개진건 저로서도 의문입니다만 운석의 질량도 나와있지 않은 상태에서 구르메계의 밀도를 따지는건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애초에 묘사만 봐도 일보 양보해도 인간계급인데 질량도 안 나와있으니 합리적인 측면에서 바라보았을 때는 운석이 흠좀무하다고 볼 수도 있는 겁니다..

애초부터 운석이 저만하다고 하여서, 질량이 작다고만 생각할게 아니라고 하는 겁니다.

저도 작가가 생각없이 그렸다는 것에서는 동감하는 위치입니다만, 구르메계의 밀도가 낮다는건 아주 비관적인 위치입니다.

2015-12-04 10: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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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입자

말 시작에 '애초'라는 단어가 많이 들어가있는데 이건 걍 넘어가주세요.

2015-12-04 10: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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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애니

저도 만화니깐 그럴꺼다라고생각해요 문제는단순히 커졌으니 질량증가하고 질량증가하니 중력이 증가했다라고 팩트 삼아이야기하는분들이 있어서 그에대한반문을 한거죠 저도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작중 이랬다라고 직접 적지 않은 이상사람들이 자기가 아는선에서 어색하게 보지 않으려고 자기의 논리적인 생각을 억지로 끼워 맞취서 생각하니까요그래서 논쟁이되는거죠 왜냐면 둘다팩트가 없어서 일어난 일이니깐요어떻게보면 별 의미없긴 하지만.,제가 끼워맞춘 생각은질량보존의법칙은 그대로두고부피가 커졌으니 밀도가 작아졌으니밀도가작아진걸 메꾸려면 모든 물질의성질이 변해 강도가 달라졌겠구나 생긱하고 물 공기 흙등 도 몇백배를 둘러쌓을 만큼의 양이 증가 했으니 이또한 우리가 아는 물 공기 흙이 아니구나 라고 생긱도어지네요무에서 유를 구르메세포가 했으면 모를까 지구를 덮고있는 기본적인 것들도 양이늘어났다면 거의 창조수준인데 전 그렇게볼수없으니 그냥 지구의 있는거과다르다라고 생각중입니다어차피 제생각이겠죠 강요할 생각은 없음제가 어색하지 않으려고 만들어내 논리니깐요팩트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마구남발하여진실인듯이 말하는분들에단순한 반문이였다는 겁니다.

2015-12-04 11: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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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입자

아 처음 시작이 토리코네 지구 중력은 크다였나요?

죄송합니다; 제가 게시판을 못 둘러봐서 몰랐네요.

그러면 더이상 할 말이 없네요... 강요도 아니고 서로 양쪽간의 의견을 뒷받침해줄 팩트도 없으니..

2015-12-04 1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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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애니

죄송할 필요까지야 ㅎㅎ

그럼 수고하세요

2015-12-04 11: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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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1 질량-에너지로 이만큼 늘어났다고 보는건 아니죠. 애초에 님께서 말씀하신 만화의 판타지성을 정면에서 부정하고 계신겁니다

→ 글쎄요 "지구의 에너지를 먹고 자라난다" 는 것부터가 판타지성을 인정하는것 아닌지요?

분명히 덧붙혔을겁니다 작중 그들입으로
지구를 빵, 세포(운석)를 효소에 비유했다는 것

또한 지구를 두고 단순히 커지고있다고 표현을 했으며 여기에 질량과 밀도관련 언급은 하나도 나온적 없습니다

즉 빵과 효소라는 비유, 구르메 지반을 구성하는 에너지, 구르메 지반의 특이성, 언급하신 운석의 충돌에도 지구가 파괴되지 않았던점

등등을 종합해봤을때
운석 자체의 질량이 지구보다 높다고 보기엔 그 근거가 부족하다 사로됩니다

2 애초부터 떨어졌던 운석이 지구질량보다 컸다고 봐도 문제가 없는 것이겠죠.

→ 다시 상기해야될게
지구를 빵, 세포(운석)을 효소에 비유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지구급 질량 (빵)이 하나
더 달라붙어 커진게 아니라

빈약한 세포하나(효소)작용으로 점차 지구 (빵)의 부피가 증가했다는 뜻으로 해석 가능하다고 봅니다.

2015-12-04 11: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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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