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살짝 기대했었는데...
베스트위시 시즌2 3화 "이와크섬의 서바이벌" 편에서..
제르미가 "희귀한 이와크(롱스톤)" 보면 행운이 온다는 말을 하죠...
그 대목에서 전..
희귀한 이와크?? 서... 설마!
무인편에서 딱 한번 나왔고 게임에는 아예 존재조차 하지않는 (데이터 개조 제외)...
"크리스탈 이와크" 가 다시 깜짝 출연할려나!? 하고 살짝 기대했었는데...
막상 나온 그 "희귀 이와크" 는.. 그냥 이로치였다는게 밝혀졌을때는 솔직히 실망했었드랬죠...
하지만 게임에선 나오지도 않는 특이 포켓몬이고... 요즘어린이는 무인편은 아예 못본 어린이가 많다는걸 감안하면..
무인편에서 실험적으로 내놓은 특수 포켓몬보다는.. 그냥 게임에서도 희귀한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이로치로 내놓는게 시청자의 이해도도 높이고 여러모로 합당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래도 "블링블링한 크리스탈 이와크를 다시 보는건가?" 하고 살짝 설레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