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vs 타나용 지루하게보는분들이 많네요
월드토너먼트 루키는 똑같이 한경기에 몇화씩 끌었어도 배석찬 정상협 이런 친숙한얼굴들에 오영석 (정도현 두번째제자) 이런 캐릭터성이 명확한애들도 나와서 스토리텔링이되니 지루함이 없었는데
스리챌린저스 얘네들은 서사도 억지로우겨넣은기분이고 빌드업도없이 뭔가급조된것같은 느낌때문에 둘이 매치업 지루해하는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
솔직히말해 원피스아카이누 vs 아오키지처럼 과정없이 결과만알려줬어도 메인스토리라인에 전혀지장없는 들러리들끼리 결투라.. 어차피 최종적수는 배석찬, 호아킨, 정도현 이 셋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