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이제와서 죽는다고 썩 통쾌하지도 않을 듯
우주가 바로서고 간다르바가 소멸하건 지금 당장 랄타라에게
찢겨죽어도 별로 속시원하지는 않을 듯 싶다
사이다 같은 복수를 하려면 최소한 대상이 행복한 상황이건 불행한 상황이건 삶에 대한
평균 이상의 집착이있는 상태에서 죽여야 뭔가 통쾌하지
킹갓르바는 메나카 피셜로 태초부터 삶에 미련도 없고 죽음의 대한 공포조차 없다고 함
그래서 일말의 가책없이 어마어마한 단위의 학살이 가능했던거고..
현 시점 또한 이미 사랑하는 아내와 딸은 물론이오 친구라 여기던 것들 까지 죽고 없거나
돌아선 상태 브릴리스 한테 막나가는거나 찬드라한테 무저항, 아그니 한테 죽여달라 하는거 보면
여전히 삶에 미련이나 죽음에대한 공포는 없다고 보는게 맞음
이런 상황에서 랄타라한테 찢긴다? 글쎄.. 내 기준에선 별 감흥도 없을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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