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내용정리 입니다.
이번 내용에 오역이 없다고 가정한다면.
그동안 이치고 내면의 중심은 퀸신의 힘이고.
그 퀸시의 힘이 이치고의 사신의 힘을 억압했었다 라는게 포인트네요.
그동안 이치고가 싸울때 사용한 능력은
퀸시의 힘이 억압한 아주 미약한 사신의 힘
그리고 이치고가 위기에 처할때마다 나타난건 호로의 힘.
이제 그 퀸시의 힘이 더이상 사신의 힘을 억압하지 않으니
이치고 내면의 중심에는 사신에 힘이 자리잡거나
혹은 사신/퀸시/호로의 힘이 균형있게 자리잡는다고 볼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