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와는 반대로, 이번화로서 켄파치는 사실상 하향
우노하나를 만나기 전에는 영압이 어느정도였는지 모르겠으나
만약 소설처럼 무한정이며, 무한의 영압이 통제안되고 풀파워인 상태였다면
우노하나또한 그냥 시체더미에 쌓인놈들처럼 순삭되어버렸어야 했는데
어쨋거나 어느정도 경합을 벌였다는것은, 켄파치가 스스로 힘을 봉인하기 전에도
우노하나보다 강하기는 했으나, 그 한계치가 초월자급에 포함될정도는 아니라는거
그리고 상대기준으로 영압을 무의식적으로 맞추는것도
처음 적을 만날때 부터 적이 압도적으로 강해버리면 뭐 맞추지도 못하고 끔살
고로 소설판에 등장하는 말도안되는 8대켄파치와 실제로 경합을 벌인다면, 그냥 뭐 맞추고 자시고 하기도전에 리타이어됨이 확실
(확실하다고 예를 든 건 유하바하에게 순삭된 것을 근거로)
더이상 소설설정을 무작정 빨고 쉴드칠수 없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