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스트가 예상한 원피스 최종회 - 원피스는 루피가 마지막으로 찾는 보물로서 세계를 평화롭게 하는게 아닐까 하는 설을 들었다. 오다 선생은 웃으면서
"확실히 원피스라는 네이밍은 최종회와 관련이 있습니다만, 다만 제가 힌트를 낼 수 없지요. 왜냐하면 의미가 없어져 버리니까요."
그 후 오다 선생은 이렇게 말했다.
"연재 개시부터 17년이 지나 점점 더 많은 캐릭터들이 이야기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머리 속에 끊어오르는 영감을 막을 수가 없죠. 전 10년 후에도 원피스를 계속 그리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동료도 들어올 겁니다. 새로운 동료가 차례 차례 나타날 예정입니다."
오다 선생님 왈. 악마의 열매 설정을 생각해 낼 때는 도라에몽이나 일상 생활에서 영감을 받는 듯 하다. 예를 들어 루피의 고무 고무 열매는 오다 선생님이 게으름을 피우면서 앉은 채로 물건을 손에 집고자 할 때, 팔을 뻗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발단이 되었다. 또한 오다 선생님이 제일 갖고 싶은 건 로빈의 꽃꽃 열매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많은 손을 꽃 피우고 만화를 그릴 수 있기 때문이니까.
또한 여성 캐릭터가 먹은 모든 악마의 열매는 여성이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것과 관계가 깊다고 한다. 예로 들며 알비다의 미끈미끈 열매나 미스 발렌타인의 킬로킬로 열매가 그렇다고.
오다 선생님은 8시에 취침하고 12시에 기상하는 4시간 수면으로 생활을 보낸다. 오다 선생님 왈. 정말 문제 없다고 그런다.
일역
ジャーナリストが予想したワンピースの最終回―――ワンピースはルフィが最後に見つける宝は世界平和なんじゃないかという説を聞いた。尾田先生は笑いながら
「確かに、ワンピースというネーミングはワンピの最終回と関わっていますね。ただ、僕がヒントを出すということはできないんです。なぜなら意味がなくなってしまいますから」
その後、尾田先生はこう語った。
「連載開始から17年が経ち、ますます多くのキャラクター達が物語で登場してきています。頭のなかに沸き起こるインスピレーションを止めることができなったんです。僕は10年後もワンピを描き続けていると思います。新しい仲間も入ってくるはずです。新しい仲間は次々に現れる予定です」
尾田先生いわく、悪魔の実の設定を考え出すときは、ドラえもんや日常生活に触発されているらしい。たとえばルフィのゴムゴムの実は尾田先生が怠けながら座ったままで物を手に取るために腕を伸ばせたらいいなと思ったことに端を発した。また、尾田先生が一番欲しいのはロビンのハナハナの実ということだった。なぜなら多くの手を咲かせて漫画を描くことができるから。
また、女性キャラが食べた全ての悪魔の実は、女性が日常で必要とするものに関係しているそうだ。たとえばアルビダのスベスベの実やミス・バレンタインのキロキロの実がそうだ。
尾田先生は8時に就寝し、12時に起床するという4時間睡眠で生活を送っている。尾田先生いわく、本当にそれで問題ないそうだ。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