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빙과'의 엔딩 영상에 대해 원작 팬들의 찬반이 뜨겁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보신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노출 수위가 높다기 보다는, 전반적인 분위기가 묘하게 에로틱(...)
하다는 느낌이었는데요. 이걸 두고 '너무 노린 듯한 서비스 영상이다' '엔딩만 별개의 작품인
것 같다'면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과 '나쁘지 않은 영상인데 왜 그러느냐?'면서 옹호하는
사람들 사이에 토론이 벌어지기도 한 모양입니다.
난 좋기만 하던데
좀 뜬금이 없었지만 뭐랄까 본편과는 아무 상관 없는 엔딩이 뭐 그리 비판 받을 일인가
너무 본편처럼 밝기만 하지 않은 것도 신선하고 좋드만
사토미 씨가 리츠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랬는지 몰라도... 와.. 치탄다 에루; 이번 분기 페제에서 상처받고 치유 제대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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