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출처: 2ch)
'미캉'의 실제 크기 포스터 선물 행사가 발표된 '점프 SQ.19' Vol.02호에 게재된 '투러브루
다크니스' 번외편이 역시나 변함없이 아주 위험했다고 합니다. 이번편은 미캉 에피소드였
다고 하는데요. 일웹에 올라온 플라잉겟 증언에 따르면, 미캉과 리토가 위험한 포즈로 뒤
엉키는가 하면, 미캉이 손에 크고 아름다운 '무선 전화기'를 쥔 채 리토의 다리 사이로 넘
어지기도 하고 (위치가 하도 절묘해서 무선 전화기에 살짝 모자이크만 하면 완전히...) 결
정적으로 리토가 팬티(...)로 변신하는데 그걸 미캉이 입는 장면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미
캉의 하반신에 밀착된 리토 팬티(...)의 모습이 클로즈업되면서 '다음편에 계속' 메시지가
뜨더랍니다. (일단 명분은, 여동생이 걱정된 리토가 미캉을 곁에서 하루종일 지켜보기 위
함인 듯. 여동생의 팬티가 되어 온종일 곁에서 지켜주는 오빠라니... 이런 발상도 참 신선
하군요. OTL)
아찔한 상황도 상황이지만, 역시나 노출 수위도 대단해서, 목욕하고 나온 미캉의 하반신을
칫솔 하나가 아슬아슬하게 가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서 칫솔 표면의 그림자가 마
치 미캉의 하반신이 투명하게 비쳐보이는 듯한 착시 효과를 주더랍니다. 새삼 하는 소리입
니다만, 야부키 선생께서는 정말 아슬아슬한 수위 줄타기를 하시는데 완전히 도통하신 것
같다니까요. 눈동자 속에 비쳐보이는 기법이 물론 압권입니다만, 그외에도 이게 보여서는
안될 부분이 보인 건지 안 보인 건지 애매모호하게 처리하시는 테크닉을 수없이 많이 소유
하신 것 같아서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과연 그런 수법들이 얼마나 발휘
될지 궁금하네요. (후덜덜덜)
출처:http://alonestar.egloos.com/471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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