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1화 스포 있음)~~를 위한다는 말이
무덤 앞에 놓을 만쥬가 아닌 (쇼요의 죽음, 과거)
내일의 아침밥을 위해 (카구라,안경걸이와의 일상, 현재이자 미래)
싸운다는 긴토키의 말은
쇼요의 정체가 뭐든..... 이미 죽은 스승과의 과거를 위해서가 아닌
현재 함께하고 있는 동료들과의 미래를 위해 싸운다...
대충 이런 말로 해석하면 맞을까요?
하하 이해력 고자라
항상 긴토키는 과거에 얽매이려 하지 않는 것 같네요
자주 등장하는 회상씬만 봐도
(그 쇼요 잘린 목을 두고 서당즈가 각기 다른 구도)
신스케, 즈라, 긴토키가 바라보는 방향이 상당히 다른데...
신스케는 쇼요의 잘린 머리 (과거)만 바라보고 있는데 반해
긴토키는 아주 먼~~~ 곳을 바라보고 있죠.....
긴토키는..... 과거는 과거라는 아주 쿨한 남자
신스케가 제일.... 찌통....으허헉 총독~~!!! 날아올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