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신군 독고룡이야 말로 진정한 '군자'
영혼 상태라 말도 못하고 관전만 할수있는 파천
암존새기 뒤치때리고 지가 이겼다 주장하는거
독자들 전부 엥 파천이 최강 아니었나봄ㅎㅎ 구무림의 위상이죠
선동당하는데
화가 나야 당연한 일, 강룡 앞에 나타나서 그거 굳이 해명도 안하는거 보면 진정한 군자의 성품
강룡 혼자 파천이 지 부모 원수라고 오해하는데도
그저 깊은 웅장함이 우러러 나오는 고뇌가 옅보이면서도 인자한 표정만을 짓는..
눈썹에서 드러나는 깊이 굳은 결의가 내 마음을 뭉클거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