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초짜의 글에 저리 많이 댓글과 관심을 달아주시니 감사할 뿐이옵니다. 회원님들 ㅜ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맛,, 회사에서 못 받는 관심을 여기에서... 꼭 주기적으로 들려서 좋은 댓글들 남기겠습니다.. ㅜ.ㅜ 감격..
아 그리고 오전에 브레이크 타임 갖을때도 미팅전이어서 눈치가 좀 보여서 제가 급히 쓰느라 설명이 부족했던거 같은데
아랫글에 오해의 소지? 가 될수 있는 부분은 정정하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구휘가 놀라서 전무후무 하다는 식으로 평가한 부분은 더 정확히는 느껴지는 무공수위의 경지입니다. 얼핏 다 읽어보니 댓글 달아주신
분들중 현자들께서 잘 설명해 주셨는데,(감격 ㅜ.ㅜ) 일단 문작가님 세계관 자체가 무공 수위라는 승률에 어느정도 영향은 주지만 그 못지않게 영향을 주는게
전투 경험 / 임기 응변 / 순간 판단력으로 판단되기에, 심지어 기경팔맥 해방전 강룡이 무공 달성 수위로도 용비 이상으로 평가될수도 있다는 표현은 강룡이
용비를 무조건 이길것이다 라고 한 말은 아니었습니다. 강룡이 무지막지한 무공과 파천신군으로 부터 물려받은 상당량의 공력을 지니고 있다면, 용비는
어려서부터 살인 기계로 자라왔으며 천존의 말마따나 '자신보다 강하거나, 자신과 동등한 상대와 살아남기위해서 싸워온 생사의 기로에서 갈고 닦은 감각' 이
있습니다. (대충 저런식의 표현이었던 것 같은데..) 이건 솔직히 강룡이 용비를 절대로 따라잡을수 없는 부분이고 용비가 자신보다 우위인 육진강을 제압한 핵심 요소이기도 합니다. 전 이런 부분이 전투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굉장히 크다고 보입니다..(기본창식 만으로도 육진강의 오리지널 육가창식을 격파한게 용비인데...) 따라서 무공수위가 위인 강룡이 충분히 용비에게 패할수도 있는 부분 이고, 저 또한 이 부분을 팩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또한 댓글 달아주신 한 현자분의 의견마냥, 구휘가 막대한 무공적 성취를 이룬 강룡의 역량을 알아 볼수는 있으나, 그 전투경험치와 얘가 어느 정도로 본인 역량을 발휘할수 있는지는 알 수가 없는 부분이기는 하거든요. 다들 인정하다싶이 강룡은 사패천과의 싸움이 인생에서의 첫 싸움일 정도로 사생결단에 대해서는 '벙~한' 애입니다. 따라서 제가 강룡>=용비라고 적은 부분은 승패의 개념보다는 무공 수위적 인 표현이 더 맞으니,, 오해하신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그리고 감탄한 부분이, 와 댓글에 욕이 없네요.. 저는 ㅄ ㅅㅋ ㅈㄹ 하네 몇개 정도는 적혀있을줄 알았는데.... 다 나름의 논리도 가지고 계시고, 다들 정말 젠틀하시네....나름 정말 감탄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과 이 ㅎㅓ접한 공돌이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