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에게 몰입한다는게 참
킨나라가 대변동 이후에 킨나라족을 패권종족으로 등극시킨걸 보면 기쁘다는 감정이 드는데
셰스건 생각할 때마다 왜 그렇게 선을 넘었나하는 생각도 들고, 야크샤하고도 깨졌나 같은 생각도 들고
태초인류가 현재 묘사되기로 우수한 종족이라는 걸 볼때마다
결국 우주가 광기로 가득차게 된 첫 발자국을 내딛게 만든 장본인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힘 되찾겠다고 아이라바타 죽인 것 추가로 복잡한 사연이 있을 거라고 행복회로 돌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