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이후의 애니나 현재방영중인 신작애니 추천좀...
작년인가 재작년부터 애니하곤 소원해지다가 이제서야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도대체 뭘봐야 할지(머엉)..
대체로 원작애니쪽이 좋아요. 만약 만화나 라노벨을 애니화한거라면, 원작과 조금은 다른 스토리가 추가되었다던가, 재해석을 했다던가, 국내 미정발 종류라던가, 페이트 제로처럼 상당한 퀄리티로 만들어졌다, 그 외에는 그다지..
종류는 가리지 않아요. 일상물, 동성물, 치유물, 개그물, 하렘물이나 역하렘, 판타지든 SF든. 고어라던가 엽기라던가 범죄라던가. 유치한것이든 진지한 것이든 다 봅니다.. 그래도 굳이 꼽자면 뭔가 파바박 퀄리티 작렬의 액션물을 좋아하고, 스토리쪽은 약간 극단적인 편이 좋으려나. 꼬박꼬박 한화씩 뜰때마다 보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는데.. 두세시간씩 몰아보는 이런 경우에, 템포 늘어지는 종류를 보게되면 금방 포기한달까, 나중으로 미뤄버리는 경향이 있음요.
신작중에서 본게 애니 K랑, 사이코패스 정도? 2011년도 이후에 본게 뭐더라. 페이트 제로랑 넘버식스, 길티크라운, 모노가타리시리즈..였던가? 그 외에는 본게 전무하구요, 그 전부터도 거의 보질 않았으니까, 2010년에서부터 현재 방영시작하는 애니라면 뭐든 추천해주세요..
긴장감없는 얼굴이라 이거 괜찮을까 했는데, 마녀의 결계같은건 작풍이 특이해서 이쁘네요.
3화에는 살짝 식겁했습니다.. 1쿨 분량으로 여러가지 내용을 잘 담은것같아요. 극장판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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