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구한직장에서 나좋아한다고 소문내는 여자애 있는데 어떻하면 좋을까?
내가 새로운 직장에 다니는데
처음엔 몰랏는데 한 1주일 정도 지난후부터 모르던사람들도 나보고 웃고가거나
혹시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결혼할생각 없냐고 묻기도하고
아무튼 이상하더라고
그런데 어제 같이 일하던 여자애랑 그옆에 그여자랑 친한 남자가잇는데 둘이 장난치는얘기를 우연히 듣게됫는데
막내얘기를 하고잇더라고 그래서 더 집중해서 들어봣더니 그 친한남자가 재랑결혼해 그럼 ㅋㅋㅋ 이런식으로 장난을
치는거야 그러니까 그옆에잇던여자애가 아니결혼은 말고 그러더니 작은말로 속닥속닥 그러더라고
그내용은 못들엇는데 갑자기 그 친한남자가 나보고 나이를 물어보더라
그래서 25살이라고 말햇더니 옆에잇던여자애가 날힐끔보더니 어 오빠엿네~ ㅎㅎㅎ 이러더라고
그담엔 아는척도안하던 여자애가 갑자기 친절해지더니 말끝마다 오빠오빠 그러대 ㅋㅋ
막 내가해야될일까지 다챙겨줘 부담스럽게 그런데 막상 친해져보려고 일에대한거말고 사적인말을 하면 버벅거리고
말을잘못하더라고 이거 나좋아하는거 맞는거같은데.. 한번도 여자랑 사겨본적이없어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모르겟어 좀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