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나vs블라드3세
1차전(지명도보정 있음) 묘사
신비는 더욱 강력한 신비에 무력화된다.
그리고 그 점에 있어서
붉은 랜서카르나는 검은 랜서블러드3세보다 훨씬 우위에 있었다.
생전의 강함으로 보더라도
대영웅 카르나는 말 그대로 격이 다른 존재겠지.
그를 패배시키기 위해서
뇌신인드라가 머리를 싸매지 않으면 안 될 정도였다.
모든 것에 배신당하고도 무릎꿇지 않았던 긍지 높은 창병.
-하지만
그런 그도 검은 랜서를 공략해내지 못하고 있었다.
실제 여부도 확실하지 않은 붉은 랜서와는 다르게
검은 랜서- 블러드 3세는 확실하게 세계에 존재했던 영웅이다.
주위의 나라의 공포의 대상이었고
그 만큼 민중들에게도 두려움을 사면서도
-존경과 숭배를 한 몸에 받았던 구국의 영웅.
“그가 없었더라면 이 나라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렇게 역사에 새겨져 있는 영웅이
그 나라에 강림한 것이다.
그 나라에 있어서
그의 지명도는 요한, 베드로와 같은 대성자와 맞먹는다.
2차전(지명도보정 없음+흡혈귀디버프 있음) 묘사
이곳은 블러드3세가 영웅으로서 받들어지는 루마니아가 아니었다.
따라서, 그의 지명도는 0에 가까워지고 만다.
당연히 붉은 랜서- 카르나의 지명도도 0에 가까워진다.
하지만 카르나와 블러드3세는
기본이 되는 힘 그 자체가 달랐다.
지명도가 0에 가깝다고 해도
세계 어느 곳엔가 그 전설이 존재하는 한
카르나는 틀림없는 대영웅이다.
그에 반해, 루마니아를 벗어나면
블러드 3세는 피에 굶주린 흡혈귀일 뿐이었다.
영웅으로서의 특성을 가지고 소환된 검은 랜서는
그 흡혈귀로서의 지명도를 힘으로 바꿀 수가 없다.
오히려 본래의 스펙을 발휘할 수 없는
방해요인이 되고 만다.
블라드는 지명도보정도 없고 흡혈귀 디버프 없다는 전제
1차전 묘사대로 신대의 영령인 카르나가 중세 영령인 블라드보다 격이 높으니 강하다
OR
저기서 말한건 생전일뿐 서번트의 강함은 다르다. 극형왕은 생전에 보구가 아니고 일화인데 황갑은 생전에도 갖고있었으니 생전에 카르나가 강한건 당연하고 서번트일때의 강함은 지명도보정 없어도 흡혈귀 디버프만 없다면 동급이다
신비는 더욱 강력한 신비에 무력화된다. 그리고 그 점에 있어서 붉은 랜서 카르나는 검은 랜서 블러드3세보다 훨씬 우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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