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환생 설정 난 솔직히 별 불만은 없음
근데 환생 소재 너무 많이 쓰면 많은 독자들에게 있어서 작품이 디게 가벼워보이고 뇌절같아 보이게 하는 건 맞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소재인데다 자칫 잘못 쓰면 작품 망하는 지름길이거든. 그래서 보통 다른 판타지 작품은 환생 소재 쓰면 주인공에게만 쓰거나 맨 마지막화 훈훈함을 위해 암시만 주는 정도로 씀. 아예 환생이 주가 될 경우 초반부에 암시를 하고....
일단 확정된 환생만 해도 앤=사하, 레니=아이라바타, 테오=메나카, 브릴리스=금발녀 인데다 칸텐도 누군가의 환생이라고 로레인이 못 박았지. 게다가 리즈가 아난타 환생인거, 아샤가 브릴리스 자식 환생인거 이것도 기정사실이고.
여기다 사실 칼라빈카의 영혼도 누군가의 몸으로 환생했습니다 사실은 야크샤는 란이었습니다 나오면 나는 계속 볼 거지만 독자들 정말 많이 빠져나갈거임.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