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또또할때의 지호 마음이 이해되는데
내가 주식해봐서 아는데
성공할 수록 "와! 나 좀 재능있는듯?" 이런 자만심이 생기면서
"이 참에 큰거 한방해서 일확천금을 노려?" 하고 큰돈을 몰빵하게 됨.
멍청했던거지. 내 능력이 아니라 순전히 운빨이었는데.
닌텐도 스위치 얘기 나올때 내 돈 뿐만 아니라
아빠한테 닌텐도 주식사라고 바람넣어서 사게 만들었는데 주식떡락해서 한동안 아빠연락 끊었구;
난 순수하게 내가 받을 유산을 늘려보고자 한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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