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왕오춘이라는 개념이 맞으려면
왕오춘한테 자신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죄책감때문에 야성모드에서도
봐줬다는 말이 나와야함
일단 종건자체가 장현<왕오춘 이라했고
장현 3년동안 공백기간
왕오춘 3년동안 종건한테 빡센수련
이 차이는 실제로 엄청남
그리고 원석 응탱 버스
이 공격에 안아파도 데미지 때문에
몸이 생각보다 제대로 못움직일텐데도
장현을 이겼음
근데 그러기엔 공포란 감정은
종건한테도 못느꼈으니 다른이들한테
느낀다는게 말이안됨 애초에
왕오춘이 느낀 공포는 전투력과 별개로치자
애초에 장현이나 오춘이나 둘 다 리타는
아니고 의식만 있을뿐 쓰러진게 아니라
끝까지 안싸워봐서 모르는데 근데 애초에
종건이 인정했잖아 야성모드 상태에서도
장현<왕오춘 종건의 말은 즉 작가의 말이기도
하니 이건 부정할 수 없어
참고로 난 장현 팬이다 그래도 난
합리적이게 인정할건 해야 한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