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찐요한빠가 된 계기의 장면
사실 본래의 바람둥이 미소년 외모도 그렇지만 성격하고 행동거리 때문에 차라리 개띵이나 ㅂㅅ코 좋아했는데
210화 이후 달라짐
이 장면이 너무 아수라장 중 아수라장이고 충격적인데
진짜 찐요한이 데려온 갓독 애들이 개많아서 얘네 다 등돌리면 찐요한이 진짜 ㅈ될 줄 알았는데
극적으로 다 패버리고 지혼자 살아남아
장진혁한테 겁 오지게 집어 먹여주고
심판 내리려듯이 하는 장면 보고
“아 그래도 좀 간지나네 ㅎㅎ”생각 했고
ㅈㄴ 헤드로서 졸건 후임후보로서 강한 걸 제대로 증명한 장면이라 갭모에까지 들어 그 성격하고 외모도 매력이 되서 빨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