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교전쟁 없었으면 파천신군은 남만에서 찌그러져 있었을듯
부하라곤 제자인 혈비 환사 귀영 막사평
허접한 사천왕밖에 없는데(강룡이랑 천곡칠살은 태어나지도 않았을테니)
심지어 귀영은 파천신군의 뒤를 이을 재목 ㅋㅋ
막사평은 옆길로 안빠지고 무공 수련했으면 자기 뒤를 이을 후보 중 한명
혈비는 재능은 없으나 강해지기 위해서라면 앞 뒤 안가리는 아귀
환사는 만약 마교 끄나풀이면 더 답없고 ㅋ
파천신군이 이들을 이끌고 중원에 진출하면
마교를 상대론 대주교랑 8주교를 상대로 도무지 답이 없어보임
하물며 마교를 퇴치시킨 구무림은 어불성설;; 더 답없음
진심으로 남만에서 찌그러져 살다가 생을 마감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