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인데 21살..생일인데 뭐 없네요 친구가 있는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계신것도 아니고 걍 허탈하네요 평소와같은 침대 어제와 같은 아침 내일이랑 같을 일상 모든게 다 똑같은데 유독 4월7일만 되버리면 그냥 평소처럼 대충 밥먹고 대충 싯고 대충 알바하러가면 되는데 왜 오늘이 뭐라고 평소와 다르게 일어나고 어제와 다른곳에서 친구와 놀고 다른 사람처럼 내일 아침 깨워줄 어머니가 문득 떠오르나요. 생일 그게 뭔대 왜 이깟거에 의미를 부여하고있는내가 이렇게 불쌍한가요 나도 사랑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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