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누의 홀로코스트 : 천룡인+오로성+임 집단학살 계획
어제 제가 샹크스 흑막설이라는 연구글을 썼습니다.
그 연구글에 나오는 장면인데
이 사진에서 샹크스가 오로성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존댓말을 하고 머리를 숙이며 굽신굽신 거리는것을 보고
샹크스가 세계정부의 스파이 즉 오로성의 개라고 주장했는데
그러면 아카이누는 오로성한테 무시받았으니 오로성의 개가 아니냐?
라고 댓글로 반박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제가 이 연구글을 썼습니다.
아카이누는 철저한 정의입니다.
얼마나 강경파냐면
오하라의 고고학자가 피난선에 타고 있을거라는
가능성 하나 때문에 민간인 배를 침몰시킵니다.
악은 뿌리부터 가능성을 뽑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걸 보고 충격에 빠진 아오키지는 혼란에 빠졌고
니코로빈을 살려줍니다.
아카이누의 과격한 행동이 오히려 오하라의 불씨를
되살리는 희망이 되버렸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보고 받은 오로성 5명은 아카이누가
자신들의 말에 복종하는 예스맨이라고 판단했고
나중에 센고쿠가 물러날때 아오키지를 원수자리에
추천했지만 상층부는 아카이누를 지지해서
결국 아카이누 vs 아오키지 싸운뒤에 아카이누가
해군원수가 됩니다.
하지만 해군원수가 된 아카이누는 대장까지의 행동과
조금 다른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오로성한테 개기고 명령을 불복종을 슬슬하죠.
그리고 아카이누는 신적인 존재인 천룡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기 시작합니다.
천룡인들에게 거스를 수 없는게 하계인들의 원칙인데
아카이누는 천룡인, 그 중에서도 top5 최고 천룡인인
오로성 5인방 앞에서 대놓고 천룡인의 꼭두각시인 사이버폴에게
앞지르기 당한것이 아니냐고 화를 냅니다.
평소에 아카이누가 천룡인을 얼마나 혐오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카이누는 아마 해적만큼 천룡인을 싫어할 것입니다.
아카이누가 해군대장 시절이었을 때 깨닫지 못했던 생각들이
원수의 지위에 오른다음 많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아카이누는 슬슬 의문을 품습니다.
세계정부가 과연 신이라도 되는것일까?
아카이누는 천룡인들의 만행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죽이고 성폭행하고 노예로 부려먹는데도
해군대장에 의해 보호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죠.
결국 아카이누는 흑화를 하고 맙니다.
해적보다도 우선 내부의 적들을 없애야 한다.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그리고 평소에 천룡인에게 불만이 많아보이는
해군들을 섭외합니다.
후지토라
료쿠규
거프
버스터콜 5중장
그리고 장교급 해병들 수백명을
섭외를 합니다.
키자루를 섭외하지 않은 이유는
평소에 키자루는 천룡인과 관련되어있는
천룡인의 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날짜를 정해놓고 쿠데타를 시행합니다.
마리조아에 쳐들어가서 보이는 천룡인들을
모조리 몰살 시키고 때려부숩니다.
그리고 오로성과 임은 뒤늦게 이소식을 보고받지만
이미 늦어버렸습니다.
아카이누의 다음 타겟은 오로성이었습니다.
오로성은 비록 어느정도 무력도 있을것 같아 보이지만
그래도 대장보다 약하며 이 병력앞에서는 속수무책입니다.
그리고 오로성과 임도 처참하게 몰살 당합니다.
그렇게 목표를 달성하고 군인들을 해산시킨 아카이누
갑자기 키자루가 아카이누 쪽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기습으로 아카이누의 명치를 관통합니다.
흰수염이 부하인 스쿼드에게 찔리것이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아카이누는 마찬가지로 동료이자 오랜친구인 키자루한테
죽을것이라고 전혀 생각못했기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죽1어버립니다.
"미안하다 사카즈키 너를 죽일수 밖에 없었다."
천룡인의 개였던 키자루는 옛 동료를 죽이고 맙니다.
그리고 해군원수 자리에 등극합니다.
3줄 요약
1. 아카이누는 천룡인을 혐오해왔다.
2. 결국 쿠데타 계획을 세우고 천룡인 오로성 임을 몰살한다.
3. 천룡인의 개인 키자루한테 암살당하고 키자루가 해군원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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