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이 처형 당하는 과정 추측
오뎅과 카이도가 싸우는 와중에
오뎅이 엔마 이도류 도원 토츠카로
카이도를 베어버리고 죽이려고 하는 순간
복사복사 열매 노파에 의해서 모모노스케 인질극을
사용해서 오뎅을 방심시킨다음
비겁하게 뇌명팔괘로 기습공격해서 리타이어 시킵니다.
그렇게 아카자야 9남자와 코즈키 오뎅은 붙잡혀서
팽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건 20년전 일인데
문제는
현재까지도 아카자야 9남자가 멀쩡히 살아있습니다.
덴지로는 아직 행방불명 상태지만 아마 나중에 나올것이고요.
즉 지금까지 살아있다는것은 저때 9명은 팽형당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번화에서 코즈키 오뎅과 가신 9명의 공개처형을 집행했습니다.
하지만 오뎅은 자신은 여기서 죽으면 안된다고 말하고
나는 반드시 살아야 하므로 기회를 달라고 카이도에게 요구를 합니다.
10명 모두에게 찬스를 달라고 하죠.
10명 모두 가마솥에 들어간다음
카이도가 제시한 시간을 버텨내는 경우에
해방시켜달라고 협상을 합니다.
물론 카이도는 오뎅과 9남자가 절대 오랫동안
못 버틸것이고 순식간에 삶아 죽을것을 알고 있어서
어리석은 희망고문이라는것을 알고
유희를 즐기기 위해서
1시간이라는 말도 안되는 시간을 제시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오뎅과 9남자는 썩은 동앗줄이라도 잡아야 하는 입장이고
그래서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오뎅은 9남자를 떠받치고 자기 혼자 가마솥에 끓는물에
들어갔기 때문에 오로치가 반칙이라고 하지만
카이도는 분명히 9남자도 솥에 들어갔기 때문에 인정해줍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엄청뜨겁습니다.
4분경과했는데 미칠노릇입니다.
하지만 오다가 여기서 오뎅과 9남자를 죽일리가 없습니다.
오다는 지금 오뎅을 띄워주고 싶어서 미친상태입니다.
비록 오뎅을 죽이더라도 최후까지 간지나게 죽는순간도
간지나게 죽을것입니다,
실제로 코즈키 오뎅의 유언은 오뎅은 삶아야 제맛이올시다 ,
와노쿠니를 개국하라
이것인데 상식적으로 저 당시 죽었을리가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죽냐?
오뎅은 1시간을 고작 1분남기고 59분때 한계가 왔을겁니다.
그리고 오뎅은 쓰러져버려서 1시간을 달성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오뎅이 쓰러지자 자동으로 9남자도 가마솥에 풍덩
빠져들어갔을텐데요.
9남자 입장에서는 뜨거운 물에 1분만 버티면 됩니다.
게다가 비록 해적세계라도 인의라는게 존재합니다.
그들만의 최소한 규칙이 있습니다.
오다는 카이도가 약속을 어길것으로 묘사하지 않을겁니다.
그러므로 카이도는 약속을 지킬겁니다.
제한시간을 통과못한 오뎅만 죽이기로 결심하고
9남자들을 석방시킵니다.
이렇게하면 오뎅도 띄우주면서 동시에 카이도도 띄워주는셈입니다.
그리고 카이도는 마지막으로 오뎅에게 한 마디 할겁니다.
이봐 오뎅 유언은 무엇이냐?
마지막으로 남길말은?
와노쿠니를 개국하라
결론 : 카이도는 약속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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