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수염은 루피에게 패배후 아군이 되서 세계정부와 싸울 것이다. (D의 일족)
원피스에서 검은수염이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검은수염은 드럼왕국 때 처음 언급이 됐습니다.
그리고 자야 섬에서 처음으로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루피와
정반대의 사고방식을 가진
대립되는 캐릭터였습니다.
티치에게도 무슨 꿈을 가지고 있었다는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물론 이 티치의 꿈은
지금 생각해보면 해적왕이라고 확정납니다.
루피의 형인 에이스를 잡아서 해군에 넘긴뒤
칠무해가 됐습니다.
루피는 임펠다운에서 이 사실을 알게 되고 분노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원수 플래그가 세워졌습니다.
정상전쟁에 참여하여 에이스 탈환 목적을 가진
흰수염의 숨통을 끊어놓았습니다.
루피가 해적왕이 되기 위해 싸워야할
해적으로서의 최종보스가 검은수염인건
사실상 확정입니다.
하지만 저는 라프텔에 가기 전에 루피에게
패배한 검은수염이 패배하고 나서 루피의
아군이 되서 세계정부와 싸운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검은수염의 본명은
마샬 D 티치
D의 일족이기 때문입니다.
오다가 그냥 검은수염을 해적으로서의
최종보스로 설정했다면 다른 사황들처럼
빅맘 카이도우 샹크스같이 평범한 이름으로
설정을 하면 되는데 하필이면 굳이 D의 일족으로
설정한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티치도 D의 의지를 잇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흰수염이 검은수염에게 말한
로저가 기다리는 사나이는 적어도
너는 아니다라고 한 것은
해적왕을 말하는겁니다.
즉 , 티치는 해적왕의 자질이 없다는 것이며
여전히 D의 일족의 일원으로서 D의 의지를 잇는
존재라는 겁니다.
원피스 최후반부에 세계정부 에피소드에 들어갈때 쯤
카이도우 빅맘 샹크스는 죽고 그 자리에 새로운 사황으로
루피 로우 키드 검은수염 4명이 신사황이될 겁니다.
루피 로우 키드 검은수염이 동맹을 맺어서
사황 4세력이 해군본부 + 사이버폴과 싸울 것 같습니다.
키드는 D의 일족이 아닌데 싸울 명분이 있냐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로우가 사실 D의 일족이었듯이
유스타스 키드도 유스타스 키D
이런식으로 D의 일족이라고 밝혀질겁니다.
즉 신의 천적인 D의 일족 사황 4세력 연합이
세계정부를 박살내는겁니다.
거프가 해군본부 + 칠무해 = 사황 4세력이라고
말했지만 현재 시점에서
칠무해가 해제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해군본부는 사황 4세력 연합에게
패배할겁니다.
결론 : 티치도 D의 일족이기 때문에
나중에 세계정부와 맞서 싸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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