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열매의 기원에 대해서
이번은 악마의 열매의 기원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악마의 열매를 누가 만들었고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째서 만들었는지에 대해서 추측해보겠습니다
먼저 저는 한 가지 어느 가설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조이보이가 살던 시대 즉, 약 900년 전에는 사실
선천적인 능력자들이 많았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정리를 하면 악마의 열매의 기원은 그 선천적인
능력자들에 의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이 가설을 세우게 된 이유는 오로성들에 의해
언급된 악마의 열매의 의지라는 대사 때문입니다
저는 그 대사를 통해서 어째서 사물인 악마의 열매에
의지가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악마의 열매의 열매에 담긴 의지는
능력의 토대가 된 선천적인 능력자들의 의지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였고 그래서 이 가설을 내게 되었습니다
또한 에그헤드 에피소드에서 언급된 영혼의 무게가
이 가설의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영혼에는 무게가 있다" 즉, 영혼은 사물로써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 선천적인 능력자들의 영혼을
담아 사물로써 만든 것이 악마의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악마의 열매에는 의지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이고 그 의지는 그 능력자들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누가 어째서 만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것을 저는 이무가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단순하게 그 선천적인 능력자들의 능력을
자신의 것으로 하고 싶었다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자신에게 위협이 될만한 니카의 힘을 왜 열매로
만들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있을텐데
악마의 열매는 복용자가 죽으면 다른 곳에 열리게
되는 열매입니다 저는 이것이 이무가 생각하지
못한 악마의 열매의 결함이라고 생각하며 작가인
오다는 완변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이런 설정에도
당연히 결함 같은 불완전한 요소를 넣었을 겁니다
또한 니카 열매는 알다시피 각성을 하지 안으면
그저 몸이 고무가 될뿐인 허접한 능력입니다
당연하게 생각하면 이무가 조이보이의 능력인
니카 능력을 악마의 열매로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그걸 먹은 능력자는 단순히 고무가 될뿐이고
원하였던 니카의 능력은 손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즉, 이것은 니카의 열매 능력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예기치 않은 결함에 의해서
만들어진 창조자의 유일한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악마의 열매를 만든 이유 또한 단순하게 적대
세력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만든 병기라고 봅니다
게다가 이걸 만든 이무 또한 선천적인 능력자이고
현재 유일한 선척적인 능력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티치가 하고 있는 능력자 사냥이라는
말의 시작은 저 시대부터 시작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