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의 실력분석
정상결전과 알리비스타편에서 실력에 지나친 갭이 있던 악어씨를 분석해봅시다.
알리비스타편에서 악어와 원숭이(루피)는 총 3번 싸우는데요.
1.레인베이스 근처사막 2.왕궁정원 3.왕가무덤
이중 1,2에서는 루피가 패배
3에서는 루피가 첫 칠무해를 쓰러트립니다.
전투내용을 분석하자면
1.자연계능력에 대처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합니다. 또한 악어씨가 사막이라는 지형적 조건을 이용해
루피를 쉽게 이겨버리죠. 그러다가 마지막에 루피가 마신 물에 젖은 팔을 루피에게 잡히고 그걸 계기로 악어씨의 약점을 알게됩니다.
2.루피 등장이전에 호수를 사용한 호위병 5과 차카를 가볍게 이겨버린후 루피와 전투가 시작됩니다. 악어씨는 자신의 약점이
알려지자 당황하면서 루피의 체술에 당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분노 주변을 사막화 시키면서 다시 루피에게 저승튜어를 시켜주고 승리.
3. 정원의 전투에서의 충격이 남겨져 있던듯 피주먹에 고전합니다. 루피의 근성에 의외로 육탄전을 사용해주시고 마지막에만 모래모래열매 능력
다이야몬드소드를 쓰고 패배.
위 내용들을 보면 악어씨의 체술은 형편없다는걸 알게됩니다. 자연계능력으로 물리적 충격을 무시할수있던 탓인지 약점을 알게된순간 지나치게
무력해지죠. 그런데도 1,2에서는 루피를 위기에 빠트리는 상황을 연출하는데 제생각은 악어씨는 능력을 훈련하고 개발함으로 강해진 케이스아닐까 싶습니다.
이근거는 악어씨 대사에서도 나오는데요. "난 능력에만 매달리는 바보관 다르다. 훈련으로 멋지게 다듬어 내것으로 만들었다." 이런 대사를 하는거 보면
악어씨는 훈련의 대다수 시간을 능력에 투자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고로 체술은 상대적으로 약해지고 자연계인 만큼 체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거 같내요.
여기에 살짝 추가로 본인도 이 약점을 알고있던건지 비를 안내리게 함으로 체술부족을 커버할려한거 아닌가 싶내요.
정리.
1. 크로커다일은 원래 강하다.
2. 그 강함은 능력에 있다.
3. 체술은 형편없다.
4. 마지막 육탄전을 벌인탓에 루피에게 졌다.
아까 원게글에 댓글단분들덕에 아이디어가 생겼내요. 감사~
루피가 도중에 "넌 비가 무서워서 비를 뺐은거야"라 해서
전 약점 보완의 인상이 더 크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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