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샘의 복선으로 보는 아오키지의 패배와 후지토라와의 관계
오다샘의 복선은 이미 유명하죠 대표적으로 스마일... 콜로세움의 챔피언등등 많은 예측가들의 믿기힘든 적중을 보면 적중 비결은 바로 복선을 통한 예측이였습니다.
저도 처음부터 정독하던중 우연히 파란귀신 도리랑 빨간귀신 브로기 부분을 보다가 파란 빨강 하니 파란 꿩 아오키지 빨간 개 아카이누가 떠오르더군요 이것이 복선이지 않을까 하며 다시 보게되는 계기였습니다.
브로기와 도리의 장면을 다시 회상해보면 둘의 대결은 당시 mr3의 개입으로 인해 빨간귀신 브로기가 승리하는데요
브로기와 도리와의 대결이 아오키지와 아카이누에 대결에도 똑같이 적용이 되었다 점입니다.
1 빨간= 승리 ,파란 =패배
2 브로기와 도리는 긴시간(100년) 동안 싸웠다.. 아오키지와 아카이누도 긴시간(10일)동안 싸웠다.
2 브로기와 도리는 거인해적단 선장이고 아오키지와 아카이누는 해군대장 즉 4명 모두 우두머리이다.
등등 세세한것까지 따지면 더 있습니다~ 이것들을 통해보면 오다샘은 브로기와 도리의 대결을 그대로 아오키지와 아카이누의 대결에 적용시킨것 같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게 보이는 1번근거 내용중 색깔을 통해 두 대장들의 대결과 승패를 이미 정해 놓으셨던것 같습니다...
브로기와 도리의 관계가 두대장간의 결투에 적용된다는점이 맞다면 우리는 하나더 예측해 볼수도 있습니다.
브로기와 도리의 결투에 제3자가 개입된점인데요 이를통해 두 대장간의 결투 또한 제3자가 개입했다고 예측해볼수도 있습니다. 당시 오로성에서 원수로 민것은 아카이누였던걸 보면 오로성에서 파견한 초 강력자를 개입시켜서 아카이누의 승리가 되게 돕지않았나 하는거죠 그 근거는 영화 Z에서 그 당시 대결에 대해 아오키지가 "노코멘트" 한 것 (아오키지의 성격상 졌으면 졌다고 쿨하게 패배했다 라고 하겠죠)과 오하라의 학살을 주도했던 철저한정의(자비가없는)인 아카이누가 동료였다지만 생사를 걸구 10일간 싸운 아오키지를 살려준것에는 이유가 있을것이다. 이것이 근거입니다.
제가 밀고있는 색깔에 대해서도 다시 말해보자면 이번에 새로 대장이 된 보라호랑이 후지토라......
보라색.. 뭐 느끼시는거 없으신가요?
파랑+ 빨강 = 보라..........(파란 빨강만 생각하다가 우연히 생각해냈네요)
이것을 펑크하자드에서 전대장 파랑의 아오키지와 빨강의 아카이누의 의지가 새로운 대장 보라색인 후지토라로 재탄생했다고 해석해 볼수도 있고 다르게 해군 정의에 대입시켜 해석해본다면 후지토라는 아카이이누의 철저한정의+ 아오키지의 한껏 해이해진 정의=두 대장의 정의를 가졌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이 해석을 통해 앞서 말한 제3자의 개입과 연결해본다면 저는 아오키지와 아카이누의 결투에 개입한 초 강력자가 후지토라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정적 근거를 찾았습니다!!
[펑크하자드의 호수]
호수가 폭심지 같을 것이라 규정한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일뿐입니다
[후지토라의 능력]
요점 정리
도리: 브로기 = 아오키지 : 아카이누
파란 : 빨강 = 파란 : 빨강
패자: 승자 =패자 : 승자
100년의 결투 = 10일간의 결투
거인해적단의 선장= 해군의 대장
mr3의 개입 = 후지토라의 개입(?)
파란+ 빨강 = 보라
아오키지의 정의 +아카이누의정의= 후지토라의정의?
잘봤다 하면 추천 !!! 추천은 더좋은 글로서 보답하겟습니다
p.s 어디까지나 분석에 의해 쓴글이니 맞을수도 있고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분석을 통한 가설이니까요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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