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한대로
1화에서 나와야 했을 유키노와 하루노의 대화는
2화에서 다뤘습니다
유키노의 이사정리 부분을
회상이라는 연출로 나타냈네요
원작에서는 시간의 흐름순으로 전개된다면
애니는 중요한 부분을 나중으로 미룸으로서
상황에 필요할때 회상식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작과는 다른 방식으로
어필하는 부분은 굉장히 맘에 듭니다
거기다 이번 최종장에서 가장 중요한
이전 후기에 언급한 막간 등
빠지지 않고 나왔네요
최종장에서 가장 중요한게 바로 이 심리묘사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막간의 내용이 아주 중요하게 적용됩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최종장 마지막 이벤트인 프롬까지
3기의 각본자체는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작화나 동화에 힘이 많이 없네요
상당히 불안한 수준.. 코로나와 겹쳐서 그렇다 하지만
상당히 많이 아쉽니다
원작 후기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2권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3권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4권 (완)
원작 후기로
애니와 비교해서 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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