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귀족원의 2학년 생활이 마무리되고
에렌페스트에서의 생활을 담아낸 4부 8권
본격적으로 질베스타의 막내인 멜키오르가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로제마인과의 교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8권은 귀족원의 내용이 빠진 만큼 영지 내에서의 이야기를 주력으로 다루는데
그래서 그런지 상회라던가 신전에서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네요
로제마인의 생선요리를 위한 연구와 원래 업무의 연장선을 이어가다
후반부터 잠잠했었던 에렌스바흐와의 트러블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아우브 에렌스바흐가 위급하다는 정보와 함께
페르디난드와 디트린네의 약혼이 화두에 올라오면서
에렌페스트와 아렌스바흐의 팽팽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페르디난드의 신관장 후임과 인수인계를 다루면서 뒷정리를 보여주는데
마지막에 게오르기네의 수상쩍은 계략을 암시하며 4부 8권은 마무리가 됩니다
슬슬 4부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 듯하네요
재밌게 읽었지만 글자가 너무 많아서 역시 읽는데 시간이 많이걸리는 작품,,
평점
★★★★
https://crocodailfarm.tistory.com/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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