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맨션에서 자취를 하는 주인공, 후지미야 아마네
비오는 날, 하교 중에 학교의 미소녀로 유명한 시이나 마히루가 놀이터에서 비를 맞으며 있는 모습을 보고
우산을 건네주게 되면서 시작된 작은 인연
주인공인 아마네는 이성에게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성격이다 보니
학교 제일의 미소녀인 마히루를 보고도 그저 이쁘다고만 생각할 뿐
사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터라, 그런 아마네의 성격을 알아보고
옆집에 사는 아마네를 조금씩 참견하게 되면서
무뚝뚝한 비밀관계를 이어나가는 러브코미디
자연스럽게 비교되는 작품이라면 '월 500 옆집 누나'를 뽑을 수 있는데
옆집이고 챙겨주는 설정을 빼면 성격은 완전 반대인 작품이네요
예상했던 달달한 관계보다는 생각보다 무덤덤한 관계로 시작해서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을 1권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1권은 어딘가 조금은 러브코미디치곤 뭔가 부족한 감이 없잖아 있네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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