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악마
동방홍마향 4면 중간 보스.
외전 서적에서도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대요정과 마찬가지로 발매 16년이 지난 지금까지 공식 이름도, 일러스트도 없다.
기획 초안엔 스펠카드를 사용할 예정이었기에 스탠딩 CG가 만들어졌었다고 하지만 공개되지는 않았다.
그저 악마 중 약한 편이라 소악마로 지칭되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비공식적인 이름으로 정착됐다.
본래는 치르노와 닮은 점이 많아 변덕스럽고 장난을 좋아하며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성격이다.
그러나 워낙 설정이 부실한 캐릭터다보니 세간 인식이 동인쪽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나온 게 없어서 쓸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