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제르그 스타일리쉬 소드 아이리스
출연 라이트노벨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시리즈.
베르제르그 왕국의 1왕녀이며 나이는 본편 기준 12살입니다. 코노스바 시리즈에서 일러스트가 가장 수려한 히로인으로 꼽히며, 인기도 역시 매우 뛰어나며 복장은 왕녀복과 여성미를 부각시키는 치마가 위로 걷어올려질 정도로 펄럭이는 갑옷 차림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착하고 순수한 성격입니다. 베르제르그 왕국에서 특이할 정도로 머리가 깨있으며, 카즈마의 임기응변이나 변칙적인 방식 등을 선호하며 카즈마를 오라버니라 부르면서 잘 따르고 있으며 사실상 결혼 플래그가 서있습니다. 만약 결혼 안하면 카즈마는 사형(...)이며, 왕족의 권위가 달린 국법이라 공주인 아이리스도 어떻게 못하는 수준으로 박혀있어서 카즈마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 코가 꿰어있지만 아이리스는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것을 내세우지 않습니다.
전투능력은 작중 최상위급으로 신체능력도 작중 최강급이지만, 검술 실력도 탑급이며 광역 파괴력이나 위력면에서도 메구밍의 폭렬마법을 아득히 뛰어넘는 왕족 전용의 마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메구밍과 달리 1일1회도 아니고 쓰더라도 지치지도 않습니다.
그렇지만 왕궁 안에서 지내다보니 갑갑해하며, 꼰대들이 많은 베르제르그 왕국 특성상 스트레스를 상당히 받고 있습니다. 당장 마왕군에게 연전연패를 하는 이유도 베르제르그 왕국군은 무조건 정면돌격만 고집하기 때문이지요. 아이리스가 전쟁에서 변칙적인 방법 등을 활용해보면 어떠냐고 의견을 내더라도 귀족들은 "그건 천한 모험가들이나 하는 일이고 왕족과 귀족은 무조건 정정당당히 싸워야합니다!"라며 정면승부만 주장하는 상황이라 효과를 못보고 있습니다.
이렇듯 꼰대들이 가득한 나라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사고방식이 유연하고 머리가 깨있으며, 외모, 능력 모든 면에서 탑이며 성격마저도 착하고 순수한 완벽한 히로인입니다.
그리고 추신으로 아이리스의 갑옷 차림이 저런 구조인 이유는 코노스바 세계관에서 여성들은 색기를 중요시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융융이 착하고 순수한 성격이지만 색기강조하는 복장인 것도 애초 코노스바 세계관 자체가 여성들은 여성으로서의 색기를 강조해야한다가 기본 관념으로 박혀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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