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러쉬일기
구정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6년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가정 내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이번 달 주제는 러쉬 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캐쉬템이 출시되었고 푸귀랑 같은 기능인데 몸에 이식하는거라서 그런지
최대 인첸트가 10이라고 합니다.
필드를 주로하는 혈원들은 대부분 6을 많이 쓴다고들 해서 저도 6을 도전 해 보았습니다.
얼마를 발랐는지 몰라도 5에서 끝난 분들도 수두룩하고 각양각색의 반응들이 많습니다.
5 만들면 선방하는 분위기고 6이나 7이면 대박인 상황~!
그리고 결국은 만들어내고 맙니다.
러쉬에 성공하고하니 불귀와 마반 그리고 체반이 방치된게 보이고...
질러서 없애버리자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창고만 차지하고 인벤토리만 차지하는 사용하지 않는 아이템이니까요.
나도 7악세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망설임없이 인첸트!
어라?
슝 하고 날아가거나 인텐토리가 비어야 정상이라고 생각했는데......
남아있네요?
헐헐....... 축7스냅퍼 반지 뜸 이라고 말했더니......
그럴리가 없다고 의심을 하더라구요 ㅎㅎ
제 개인적으로는 즐기는 취미고 몇년 째 함께하는 혈원들과 동고동락하는 재미로 하기에
어떤 아이템이 출시되건 그게 어떤 것들이던 그냥저냥 하고 있습니다.
제 목표는 상위 1%의 상류층이 아니라 그냥 묻어가는 수 많은 유저 중에 한 명일 뿐이니까요.
내가 꼭 잘나고 상류층에 포함될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ㅎㅎ
(지나친 긍정주의라고들 합니다...ㅡ.ㅡ;;;)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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