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enmovie] 모범시민 (Law Abiding Citizen, 2009)
오늘 제가 리뷰할 영화는 2009년에 개봉한 모범시민입니다.
(영화 전체 줄거리 스포일러 포함)
어느 평범한 가정집 클라이드는 아내가 만든 저녁을 기다리며 딸과 함께 놀아주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찾아온 두명의 강도 들은 클라이드와 그의 아내를 묶어두고
칼로 찌른 뒤에 눈앞에서 그의 아내와 딸아이를 겁탈하고 무참히 살해합니다
강도에게 살아남은 클라이드 두명의 강도는 잡혔지만
검사는 증거불충분으로 두명의 강도들이 형을 낮게 받을수도 있다고합니다
설상가상 자신의 아내와 딸을 무참히 살해한 강도 다비는 옆에서 구경만하던
또다른 공범 에임스에게 거짓자백으로 모든 죄를 뒤집어 쓰게합니다 그로 인해
에임스는 사형을 받게되고 다비는 고작 몇년형을 받게됩니다 재판이 끝나고
검사와 자신의 아내와 딸을 살해한 다비의 악수를 지켜보고 클라이드는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자취를 감추게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다비한테 걸려온 의문의 전화
전화로 다비를 유인한 클라이드는 다비를 납치해 어디론가 데리고갑니다
허름한 어느 창고로 다비를 납치한 클라이드는 다비를 토막살인을 하고 그장면을
카메라로 남기게 됩니다 결국 경찰에 잡히게된 클라이드는 예전 자신의 사건을
맡게된 검사와 재회를 하게됩니다
그렇게 살인자와 검사의 신분으로 만나게된 두사람
살인증거가 없는 검사는 클라이드한테 자백을 요구하지만
자신의 방 침대를 시몬스 침대로 바꿔주면 자백을 하겠다는 클라이드
결국 시몬스 침대 GET
재판으로 넘어간 클라이드 하필 판사가 자신의 아내와 딸의 사건을 담당했던 판사였고
클라이드는 자신이 처한 상황과 증거불충분 화려한 언변으로 판사를 설득하게 됩니다
그렇게 풀려나기 직전에 판사한테 쌍욕을 날리는 클라이드 다시 빵으로 돌아가게됩니다
침대의 댓가로 순순히 자백을 하는 클라이드 그렇게
모든게 해결될줄 알았으나 이번에는 자신을 변호했던
변호사 빌 레이놀즈 목숨을 담보로 점심을
티본 스테이크로 주문하는 클레이드 feat 아이팟
스테이크 댓가로 변호사 레이놀즈 위치를 알려주는 클라이드
경찰들은 변호사 레이놀즈를 찾았지만 이미 사망한 뒤였고
같은 방에 죄수가 맘에 안들었는지 스테이크 뜯다말고
스테이크 뼛조각으로 같은 방 죄수를 죽이게됩니다
클라이드는 사라진 10년 동안 정부와도 일을 하고있었고
두뇌 플레이의 대가로 비공개 제거작전 전문가로 활동했다는
정보를 알아내게 됩니다
원격조종으로 판사까지 죽이는 클라이드
클라이드는 닉 검사에게 마지막 거래를 제안하는데
과연 닉 검사는 폭주하는 클라이드를 막을수있을까요 ?
이상 모범시민이였습니다.
평점
★★★☆☆
잘나가다 결말에서 또 실망한 영화가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감독이 떡밥을 던졌는데 영화가 끝날떄까지 회수를 못한부분에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우리 스파르타 형님의 연기가 아쉬운
부분을 채워줬다고 생각하는영화 좀 잔인하니 시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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