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통령아들 전시회 끝나야 3단계? 가세연, 악의 끝은...”
민주당은 이날 조은주 청년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가세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 시기를 두고, ‘대통령 아들인 문준용씨의 전시회 일정이 끝난 뒤가 될 것’이라는 말도 안 되는 억측을 제기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 아들 준용씨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중구 회현동 금산갤러리에서 전시회 ‘시선 너머, 어딘가의 사이’를 열고 있다. 이에 대해 가세연에선 지난 18일 “(거리두기) 3단계가 23일 이후에 될 거라는 말들이 있다”며 “문준용씨가 23일까지 개인전을 여는데 그 전에 3단계 되면 전시회가 엉망이 되지 않나”라고 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래놓고 진짜 23일 이후부터 3단계들어가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