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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 여론조사]문 대통령 긍정 평가 '상승'..여성은 부정 평가보다 높아
크림동 | L:44/A: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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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44 | 작성일 2021-07-13 19: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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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news.v.daum.net/v/20210713114629353

[아경 여론조사]문 대통령 긍정 평가 '상승'..여성은 부정 평가보다 높아


아시아경제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10~11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46.0%(대체로 잘 하고 있다 15.1%, 매우 잘하고 있다 30.8%), 부정 평가는 51.9%(대체로 잘 못하는 편이다 13.7%, 매우 잘못하고 있다 38.2%)로 나타났다.

 

지난달 26~27일 실시된 같은 조사에 비해 긍정 평가가 4%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부정 평가와의 격차는 5.9%포인트이며 오차범위는 ±3.1%포인트다. 문 대통령 긍정 평가 비율은 재보궐 선거가 있었던 지난 4월 36% 수준에 머물렀으나 5월부터 40%대를 회복했고 이번 조사에서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하고, 보수 야권의 유력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검증 논란 등으로 여권 지지층이 결집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대로 급증하면서 정부 책임론이 불거졌으나, 문 대통령 평가 여론으로 이어지지는 않은 셈이다.

 

여성 응답자만 놓고 보면 긍정 평가가 51.0%로 부정 평가(46.7%)보다 더 높았다. 반면 남성은 긍정 평가 40.9%, 부정 평가 57.1%였다. 성별에 따라 10%포인트가량 차이를 보인 것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의 긍정 평가가 66.3%로 가장 높았고, 30대(54.8%) 50대(49.4%) 18~29세(36.6%) 70세 이상(32.3%) 60대(30.3%)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63.6%) 강원·제주(54.7%) 경기·인천(47.8%) 부산·울산·경남(46.6%) 대전·세종·충청(43.4%) 서울(42.9%) 대구·경북(26.4%) 순이었다.

 

임기말 대통령중 이런대통령은 전무후무하죠

물론 갈라치기밖에 할줄모르는 "대가리박살난 애국보수"들은

이상황을 현실부정하겠죠? 너무 즐겁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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