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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학대' 논란 일자 이재명 "스테이크 먹었더니 칼 휘둘렀다고 하나"
크림동 | L:44/A: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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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53 | 작성일 2021-10-31 14: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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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학대' 논란 일자 이재명 "스테이크 먹었더니 칼 휘둘렀다고 하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31일 ‘로봇 학대 논란’이 일자 “스테이크 먹었더니 ‘식당에서 칼 휘둘렀다’고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반박했다.

 

이 후보는 지난 2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1 로보월드’ 행사에 참석해 한 업체가 재난 대응 용도로 개발한 4족 보행 로봇 시연을 관람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로봇을 향해 한 손을 뻗더니 몸통을 밀며 넘어지는지 직접 확인에 나섰다. 로봇은 살짝 밀렸지만, 이내 다시 작동을 재개했다. 그런 다음 양손으로 로봇의 아랫부분을 잡은 뒤 그대로 뒤집었다. 현장 영상 중 일부분만 편집된 내용이 온라인에 돌면서 급기야 ‘로봇 학대 논란’이 일었다.

 

그러자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보스톤 다이내믹스에서 실험하는 영상을 직접 올렸다. 이 후보는 “임무수행중 외부충격을 견디고, 넘어진 후 자세를 복원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한 로봇능력”이라며 “이 로봇은 넘어져도 자세복귀능력이 있다고 해서 추격테스트에 이어 전도테스트로 넘어뜨려 본 결과 덤블링으로 훌륭하게 원자세복귀를 했다. 칭찬받을 성능이었고 칭찬드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로봇 테스트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야 그럴 수 있겠지만, 일부 언론이 복원장면은 삭제한 채 넘어뜨리는 일부 장면만 보여주며 과격 운운 하는 것은 가짜뉴스”라고 했다.

 

 

이와 관련 이한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스팟’을 발로 차 견고함을 실험하는 이유는 개가 실전에 특정 목적으로 투입되었을 때 실제로 개를 폭력으로 제압하려는 시도에 견딜 수 있는가를 실험하는 것”이라며 “그것은 기업이 실험실에서 하는 연구개발 과정의 활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후보는 로봇 개발자가 아니며 현장은 로봇 내구성 테스트 현장이 아니다”라며 “이 후보의 행위는 공공전시장에서 기물을 파손하는 행위에 해당한다. 만약 미국의 대통령 후보가 공공전시장에서 보스톤 다이내믹스 로봇개 스팟을 발로 차거나 이 후보와 같이 180도 뒤집는 장면이 나오면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소시오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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