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李 지지율 상승 기쁨도 잠시..독이 된 '1호 인재영입'
크림동 | L:44/A:376
764/1,450
LV72 | Exp.5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86 | 작성일 2021-12-02 18:53:28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ews.v.daum.net/v/20211202175103688

李 지지율 상승 기쁨도 잠시..독이 된 '1호 인재영입'

매일경제·MBN 의뢰로 알앤써치가 2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크게 따라잡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게 변수가 등장했다. 이 후보 1호 영입 인재인 조동연 신임 공동 상임선거대책위원장(사진)의 사생활 문제가 상당 부분 사실로 드러나 거취문제를 놓고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 후보 선대위 측은 제대로 검증조차 안 한 채 무조건 부인만 하다가 논란을 자초했다. 이 후보가 연일 사과와 중도층 끌어안기를 하고 선대위를 쇄신하면서 골든크로스가 임박한 시점에 전혀 예상도 못한 '찬물'을 맞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육사 출신 '30대 워킹맘'으로 화제를 모았던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인 조 위원장은 이날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서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대해 "마음이 무겁다. 제 개인적인 사생활로 인해 많은 분들이 불편함과 분노를 느끼셨을 텐데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며 "현 가정에서 두 아이, 특히 제 둘째 아이, 누구보다 올바르게 사랑받고 키우고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조 위원장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 일부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한 셈이다.

 

조 위원장의 이재명 캠프 영입소식이 알려진 직후 사생활에 대한 의혹 제기가 잇따랐다.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달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조 위원장과 관련해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면서 이혼 등을 거론하며 "관련한 제보를 소개한다. 워낙 육사 출신 사이에 알려진 내용이라 네댓 군데를 통해 크로스체크 했는데 거의 비슷하게 알고 있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조 위원장의 사생활 관련 주장을 담은 글을 장면 갈무리한 사진도 덧붙였다.

 

강 변호사의 의혹 제기 후 이재명 캠프 측은 "조 위원장과 관련한 강 변호사의 글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선대위는 이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대위 총괄 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안민석 의원은 지난 1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강 변호사의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이 아닌 걸로 확인했다"며 "문제를 제기한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의혹은 사실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실 관계자는 매일경제와 통화에서 "법원 사건검색을 통해 조 위원장 사생활 의혹이 사실임을 확인했다"며 "민주당은 조 위원장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는데 결국 거짓 해명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입울해도 꼭 자기닮은것들을

영입하네ㅇ...읍읍읍!!!!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3287 잡담  
맥주마시고있었는데 출구조사보고 사레들림 [1]
크림동
2022-03-09 0 92
23286 잡담  
사전투표 완료 [13]
크림동
2022-03-05 3 297
23285 잡담  
굳이 핵폐기물과 똥중에서 골라야한다면 [3]
크림동
2022-03-03 0 93
23284 잡담  
[속보] 푸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군 진입 명령
크림동
2022-02-22 2 57
23283 잡담  
대선후보 토론회 라이브 [1]
크림동
2022-02-21 0 84
23282 잡담  
비교체험 극과극 [4]
크림동
2022-02-17 0 110
23281 잡담  
[속보] 유세차량 사고 2명 사망..국민의당 "安 포함 모든 선거 운동 중단" [1]
크림동
2022-02-15 0 103
23280 잡담  
"나라에 돈이 없는것이아니다" [1]
크림동
2022-02-07 2 260
23279 잡담  
대선후보 토론회 라이브 [5]
크림동
2022-02-03 0 40
23278 잡담  
또 죽었네 [2]
크림동
2022-01-17 0 65
23277 잡담  
김건희 녹취록 일부 [4]
크림동
2022-01-14 0 235
23276 잡담  
이재명을 막기위해 항,찰스를 찍어야한다니... [10]
크림동
2022-01-13 2 280
23275 잡담  
윤석열-김종인 결국 결별..5일 野 선대위 해산 발표(종합2보)
크림동
2022-01-05 0 34
23274 잡담  
[속보]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김도읍 정책위의장, 사의 표명
크림동
2022-01-03 0 41
23273 잡담  
野 "이재명, 얼떨결 '주가조작' 공범 자백..'전과 5범' 반열 오르나" [1]
크림동
2021-12-26 4 57
23272 잡담  
국민의힘 닫고, 열린우리당식 재창당?
크림동
2021-12-26 0 37
23271 잡담  
[속보]박근혜 특별사면, 이명박 제외.. 한명숙은 복권
크림동
2021-12-24 0 32
23270 잡담  
"대국민 사기극".. "참담".. 신지예 '윤캠행' 후폭풍 [1]
크림동
2021-12-20 0 60
23269 잡담  
도박에 이어서 이젠 성매매ㅋㅋㅋㅋㅋㅋ
크림동
2021-12-16 0 32
23268 잡담  
벙어리vs막말 [15]
크림동
2021-12-12 0 91
23267 잡담  
윤석열, 직무집행 정지 취소 소송 1심서 '각하'
크림동
2021-12-10 0 82
23266 잡담  
유한기 극단선택..대장동 수사 차질 불가피
크림동
2021-12-10 0 35
23265 잡담  
'절대 안 찍을 후보' 이재명 43.1% 윤석열 39.5% [7]
크림동
2021-12-07 0 95
23264 잡담  
美,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공식화.."中 인권침해 지속"(종합)
크림동
2021-12-07 0 49
23263 잡담  
檢, '김건희 전시회 협찬 의혹' 공소시효 임박 건 일부 불기소.."나머지 수사중"
크림동
2021-12-06 0 44
      
<<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