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타임지 '영향력 100인' 선정 윤석열 대통령 향한 날카로운 평가
크림동 | L:44/A:376
1,069/1,710
LV85 | Exp.6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61 | 작성일 2022-05-24 21:04:10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6/0000113275?ntype=RANKING

타임지 '영향력 100인' 선정 윤석열 대통령 향한 날카로운 평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가 윤석열 대통령을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하면서, 윤 대통령을 '포퓰리스트'라 칭했다.

 

타임은 2004년부터 매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발표해왔다. 올해엔 지도자, 개척자, 예술가, 혁신가, 아이콘, 거장 등 6개 부문에서 100인을 선정했다. 윤 대통령은 지도자 부문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23일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이를 알리면서 "역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문재인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지도자 부문에 2018년과 2013년에 각각 선정된 바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 배경 설명은 없이 관련 기사가 6월 6~13일자 타임지에 게재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타임이 밝힌 윤 대통령 선정 이유는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 타임은 먼저 북한의 핵실험 재개설로 한반도 긴장감이 고조되는 상황에 "외교 정책 경험이 거의 없는 전직 검사"인 윤 대통령이 도전에 나서게 됐다고 썼다.

 

10일 윤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밝힌 '담대한 계획'에 대해선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이 받아들일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되는 거래"라 평가했다. '담대한 계획'은 북한이 실질적 비핵화로 전환하면 국제사회와 협력해 북한 경제와 주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윤 대통령이 한국의 가장 중요한 군사 동맹국인 미국과 더 긴밀한 협력을 원한다는 것을 두고는 "(한국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 마찰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타임은 윤 대통령을 '포퓰리스트 지도자'(The populist leader)라 규정하기도 했다. 타임은 "이 포퓰리스트 지도자는 경제적, 정치적 분열을 치유할 것을 약속했다"면서 "(이런 약속은) 반페미니스트 수사를 무기화해 갈등을 부추긴 선거 운동 이후 필요해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역시 외신이 팩트로 잘후려패네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33/A:602]
이상한사탕
"이 포퓰리스트 지도자는 경제적, 정치적 분열을 치유할 것을 약속했다"
이 문장을 보니 갑자기 경제적, 정치적 분열을 일으키는 데는 전문가였던 커뮤니스트 지도자가 생각나네..
2022-05-24 21:10:19
추천1
[L:47/A:546]
456874
윤 대통령이 한국의 가장 중요한 군사 동맹국인 미국과 더 긴밀한 협력을 원한다는 것을 두고는 "(한국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 마찰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렇다고 중국 똥꼬빨순 없잖음 ㅋㅋ 이새끼들 삐질때마다 경제가 휘청휘청대는데 싼맛에 쓰는거 조금씩 줄여가면서 장기적으로는 중국 의존도를 최소한으로 줄이는게 맞는 길임
2022-05-25 03:19:34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3415 잡담  
이준석-안철수, 국당 몫 최고위원 놓고 충돌…당 주도권 다투나 [2]
크림동
2022-06-13 0 122
23414 잡담  
스텝 꼬인 尹대통령, 文정부 땐 '北방사포' 맹비난하다 지금은?
크림동
2022-06-13 0 81
23413 잡담  
대통령실 직원들, 무보수로 일하는 이유는?
크림동
2022-06-11 0 80
23412 잡담  
[단독]대통령실 리모델링 업체, 다누림건설만 비서실이 직접 골랐다
크림동
2022-06-11 0 98
23411 잡담  
박순애 자질 논란 질문에 윤 대통령 "누가? 무슨 의혹?"
크림동
2022-06-10 0 74
23410 잡담  
[단독] 혼자 지원하고 합격한 김승희 딸.."채용 공고문도 없어"
크림동
2022-06-10 0 78
23409 잡담  
성일종 “임대주택에서 정신질환자 많이 나와” 발언 논란 [2]
크림동
2022-06-09 0 92
23408 잡담  
'김건희 팬클럽' 내분.."운영자가 김건희 여사님 팔아 수익 챙겨" 주장 [1]
크림동
2022-06-09 0 116
23407 잡담  
[단독] '집무실 보여준다' 열리는 용산공원..면적 66% 독성 '범벅' [2]
크림동
2022-06-08 0 97
23406 잡담  
[단독]대통령실 리모델링, 기술자 2명 뿐인 중소업체가 맡았다
크림동
2022-06-08 0 95
23405 잡담  
신임 금감원장에 이복현 전 부장검사 내정..사상 첫 검찰 출신
크림동
2022-06-07 0 93
23404 잡담  
"재난지원금 600만원 받아 코인에 넣었더니.." 속속 인증글 [2]
크림동
2022-06-07 0 131
23403 잡담  
박순애 교육장관 후보자, 2001년 만취 운전… “변명 여지 없어” [2]
크림동
2022-06-06 0 85
23402 잡담  
정진석 “이준석, 정부 반대에도 우크라行 고집… 자기정치라면 심각”
크림동
2022-06-06 0 57
23401 잡담  
신발·반려견 이어 집무실 사진까지..김건희 사진 논란된 이유
크림동
2022-06-04 0 64
23400 잡담  
'밀양 산불진화' 자원 총동원…헬기 57대 투입 '역대 최대' [1]
크림동
2022-06-04 0 94
23399 잡담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5.4%‥근 14년 만에 최고 [2]
크림동
2022-06-03 0 115
23398 잡담  
'김혜경 법인카드' 음식점 129곳 압수수색..다음 수순은? [1]
크림동
2022-06-03 0 117
23397 잡담  
尹대통령, 박순애에 임명장 건네며 "언론·野 공격받느라 고생" [1]
크림동
2022-07-05 0 93
23396 잡담  
[단독] 이준석 성접대 공방 속 '박근혜 시계'…실물 첫 확인 [13]
크림동
2022-07-06 0 208
23395 잡담  
코스피, 결국 무너졌다...1년 8개월 만에 2300선 붕괴 마감
크림동
2022-07-06 0 80
23394 잡담  
강용석 5만4천표가 김은혜 막판 대역전극 허용? ..국힘 지지자 "발목잡았다" [3]
크림동
2022-06-02 0 117
23393 잡담  
후보 땐 밤늦게 달려가더니... 윤 대통령, 밀양 산불에 "총력 진화" 지시 반복
크림동
2022-06-02 0 87
23392 잡담  
NASA '특급 제안' 거절한 정부…"기회 걷어찼다" 과학계 분노
크림동
2024-01-29 1 43
23391 잡담  
진짜 기어이 지만 꾸득꾸득 살아남았네
크림동
2022-06-01 0 92
      
<<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