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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선관위, 김은혜 재산신고 '허위' 결정..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
크림동 | L:57/A: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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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105 | 작성일 2022-05-30 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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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선관위, 김은혜 재산신고 '허위' 결정..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

박혜연 기자,윤다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의 재산 신고내역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며 김 후보에 대해 사퇴를 촉구했다.

 

정성호·박정·백혜련·김민철·이탄희·민병덕·임오경·홍정민 등 경기도지역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31개 시군 모든 투표소에 김 후보가 공표한 재산신고가 거짓이었다는 내용의 공고문이 붙게 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김 후보는 배우자가 지분을 보유 중인 대치동 다봉빌딩 가액(173억6194만원)을 약 15억원 축소한 158억6785만원으로 신고하고, 보유 중인 증권 중 약 1억원어치 상당도 재산신고에서 누락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민주당은 지난 25일 경기도 선관위에 이의제기서를 제출하고 다음 날인 26일 김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오늘 선관위 결정으로 김 후보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는 처지가 될 것이 분명해졌다"며 "지금이라도 즉각 경기도민 앞에 사죄하고 도지사 후보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특히 김 후보의 재산신고 축소·누락이 다분히 '고의적'이라고 비판했다.

 

백혜련 의원은 "3년간 재산신고를 똑같이 했다"며 "공시지가가 매년 바뀌는데 전혀 변동 없이 3년간 (똑같이) 신고한 것은 고의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용우 의원은 "작년과 재작년은 주식시장이 활황이라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며 "그것을 아예 누락하거나 축소한 것은 의도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직격했다.

 

백 의원은 또 "재산축소 의혹과 관련해 김 후보는 토론에서 '잠깐 눈속임하겠다고 신고를 허투루 했으면 제가 벌을 받아야 한다. 절대 그런 일 없다'고 명백히 얘기했다"며 "이 부분도 허위 사실에 해당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건 또 뭔?

경기도는 너거가 먹어야되는데 왜그러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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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739]
흑설공주
재산 몇백억 있는데서 몇억 축소한건 좀 억까아닌가 ㅋㅋㅋ
2022-05-31 15:21:4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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