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에 “이해 안돼. 제가 도망간답니까”
크림동 | L:78/A:405
1,728/2,350
LV117 | Exp.7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54 | 작성일 2023-09-25 20:30:57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83652?sid=100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에 “이해 안돼. 제가 도망간답니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4일 위례·대장동 사업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자신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조만간 결정한다는 방침과 관련해 “이해가 잘 안 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제가 뭐 어디 도망간답니까”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검찰이 소환조사 때 물증을 다수 제시했는데 이 대표의 답변이 없었다는 얘기가 있는데 어떻게 보느냐’는 물음에는 “저로서는 이해가 안 된다”며 “물증이 있으면 언론에 공개를 하면 될 것 아닌가 싶다”고 답했다.

 

이 대표는 지난달 28일과 지난 10일 각각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위례·대장동 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 관계자는 이날 이 대표의 추가 출석의 필요성이 크지 않다며 “지금까지 진행한 수사 내용과 이 대표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 금명간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 추가 수사 방식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이날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서는 당내 단합을 강조했다.

 

그는 “제일 중요한 것은 단합이고, 원팀”이라며 “다르다고 비난하고 선 긋고, 다르다고 싸우고 하면 나중에는 나밖에 안 남는다. ‘왕따’ 됐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의원들이 공천을 위해 자신의 이름을 팔고 다니지 말아야 한다는 경고성 발언도 다시 내놨다.

 

그는 “지역에 새로 오신 분이 ‘이 대표가 보냈어’라고 말한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제가 보낸 사람은 지금까지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총선이 가까워지니까 아무래도 예민해지는데, 이럴 때일수록 단합을 해야 한다”며 “시스템 공천 얘기도 많이 했는데, 평가 기준도 웬만하면 바꾸지 말고, 이해찬 (전) 대표 때 만들었던 룰도 웬만하면 손대지 말고 안정적으로 가자는 방침을 줬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또 ‘수박’을 거론하며 “생각보다 상처 주는 단어라 우리 안에서는 안 썼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수박’은 이 대표의 강성 지지층이 친문(친문재인)계 등 비이재명계를 비난하는 용어다.

 

이 대표는 수원지검이 수사하는 쌍방울 그룹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선 “사실이 아닌 뉴스”라며 “변호사 대납은 누가, 누구에게, 왜, 언제, 어떻게, 한 개도 (내가) 해당되는 것이 없다. 그런데도 (검찰이) 1년 가까이 우려먹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쌍방울 그룹이 전환사채 편법 발행 및 유통 과정 등에서 불법 취득한 이익으로 이 대표의 변호사비를 대납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2446 잡담  
김정숙 [2]
미소노미카
2024-01-07 0 114
22445 잡담  
돼지 인성ㅋㅋㅋㅋ [2]
후부키
2024-01-07 0 124
22444 잡담  
이재명 피습 진상규명 촉구 및 쾌유 기원 촛불집회
후부키
2024-01-07 0 71
22443 잡담  
북, 연평도 북방서 이틀 연속 포 사격…남쪽 겨냥은 안해(종합) [2]
인간맨
2024-01-06 0 100
22442 잡담  
와 근데 찢 습격한 범인 능력 미쳤네 ㄷㄷ [7]
반짝가루
2024-01-06 0 255
22441 정치  
제발 좀 음모론을 펼려면 제대로 알아보고 펴
per
2024-01-06 0 194
22440 잡담  
습격자 태워준 벤츠 배후세력 철저히 조사해라!!
456
2024-01-06 0 74
22439 잡담  
범행 전날 이재명 습격범 차 태워준 지지자 참고인 조사(종합)
인간맨
2024-01-06 0 51
22438 잡담  
부산대 "이재명 본인이 서울대병원 고집" [2]
후부키
2024-01-06 0 119
22437 잡담  
천하장사 지낸 전 씨름선수, 재활병원 옥상서 추락해 사망
인간맨
2024-01-06 0 55
22436 잡담  
좆됨을 감지하고 손절각 본 멍청래 [2]
후부키
2024-01-06 0 130
22435 잡담  
전과4범에 단식 쇼까지 한 인간이라 믿을 수가 없음
소우지남편♥
2024-01-06 0 77
22434 잡담  
문재인 지지하던 민주당분들 지금 중국 투자 ㄱㄱㄱ
유이
2024-01-05 0 70
22433 잡담  
美 12월 고용 '깜짝' 증가…조기 금리인하 기대 후퇴할 듯(종합)
인간맨
2024-01-05 0 45
22432 잡담  
우크라 "러, 北 제공 미사일로 폭격…기괴한 악의 축"
인간맨
2024-01-05 0 54
22431 잡담  
日노토강진 발생 닷새째…사망 94명·연락두절 222명(종합)
인간맨
2024-01-05 0 39
22430 잡담  
황제이송 [4]
456
2024-01-05 0 146
22429 잡담  
의사출신 민주당 영입인재 근황 [4]
후부키
2024-01-05 0 135
22428 잡담  
서울·광주 의사회도 “李대표 헬기 특혜이송, 의료체계 무시” [1]
크림동
2024-01-05 0 88
22427 잡담  
[단독] 대통령이 지원하겠다더니...양자 국제공동연구센터 예산 25% 잘랐다
크림동
2024-01-05 0 42
22426 잡담  
지진 이후 '日 원전' 이상 없다더니...속속 드러나는 문제
크림동
2024-01-05 0 35
22425 잡담  
尹, '김건희 특검법·대장동 50억클럽 특검법' 거부권 행사…"총선용 여론조작 목적"
크림동
2024-01-05 0 35
22424 잡담  
日지진 1시간 뒤 '해일 주의' 첫 문자…지진 대비 사각지대 놓인 동해
크림동
2024-01-05 0 34
22423 잡담  
[단독] KBS, 전두환 호칭 ‘씨’→‘전 대통령’ 기자들에 강제 지침
크림동
2024-01-05 0 47
22422 잡담  
신원식 ‘독도 영유권 분쟁’ 발언에 국방부 “그때는 의원 신분이었다”
크림동
2024-01-05 0 35
      
<<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