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김건희 표절 의혹' 결과도, 설명도 못 내놓는 대학…릴레이 '줄행랑'
크림동 | L:78/A:405
988/2,370
LV118 | Exp.4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77 | 작성일 2023-10-12 20:25:56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65604?sid=102

'김건희 표절 의혹' 결과도, 설명도 못 내놓는 대학…릴레이 '줄행랑'

"대한민국 교육 현실을 보며 미래가 걱정된다. 파렴치한 사학의 행태를 좌시하지 않겠다."

 

"국립대 교수가 국감에 출석하지 않으려 학기 중에 학생들 내팽개치고 도피성 출장을 떠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가 시작과 동시에 교육계 인사들을 향한 질타로 채워졌다.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 관련한 핵심 증인들인 대학 총장과 이사장, 국립대 교수가 나란히 국감에 불출석하면서다. 야당은 국민의 부름을 무시한 처사라며 '줄행랑' 친 인사들에 동행명령장을 발부해 달라고 요청했다.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감은 김 여사 논문 표절 의혹 관련 핵심 증인들의 동시다발 불출석을 둘러싼 성토로 시작됐다. 국정감사 시작 40여분 만에 증인 출석 문제를 놓고 여야가 논의를 하면서 진행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이날 증인으로 채택된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과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 설민신 한경대 교수 등 3인은 모두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국감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김 여사의 석사학위 논문 '파울 클레(Paul Klee)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 표절 여부를 심사 중인 숙명여대는 이례적으로 20개월 넘게 '장고'를 이어가며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통상 사립대의 연구부정행위 검증 소요 기간이 5개월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4배 이상 지연되고 있는 셈이다. 대학 측은 "절차대로 공정하게 진행 중"이라는 형식적인 답변만 반복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김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을 표절로 볼 수 없다고 본 국민대의 최종 결론과 관련해 질의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글로벌 캠퍼스 설립 등으로 해외 체류 중이라며 출석하지 않았다. 작년에도 석연치 않은 장기 출장을 핑계로 국감 출석을 거부한 김 이사장은 2년 연속 국회 질의를 거부했다. 

 

설 교수는 김 여사 학위 논문과 학술지에 실린 논문 표절 의혹에 관여 및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다. 그러나 국립대 소속인 설 교수는 학기 중에 돌연 해외로 장기 출장을 떠났고, 대학도 이를 승인했다.(후략)

 

상왕전하의 압수수색이 무서워서ㅋㅋㅋㅋㅋ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2555 잡담  
尹대통령 "반도체 세액공제가 '대기업 퍼주기'? 거짓 선동" [1]
크림동
2024-01-15 0 74
22554 잡담  
[단독] 김구기념사업회, '폭탄 던지던 분' 박은식 SNS글 사과 요구
크림동
2024-01-15 0 47
22553 잡담  
[단독] 파일명 ‘1-13 김건희 블록딜’…주가조작 핵심 외장하드서 발견
크림동
2024-01-15 0 40
22552 잡담  
KAI, 폴란드 수출로 지난해 역대급 실적 예상…올해도 맑음
인간맨
2024-01-15 0 54
22551 잡담  
[자막뉴스] 합의 안 했는데 실명 공개까지…현근택 피해자 "또 당했다" [1]
인간맨
2024-01-15 0 80
22550 잡담  
‘유치원이 노치원으로’…“생산인구 1명 노인 1명 부양”
인간맨
2024-01-15 0 44
22549 잡담  
[단독]류호정 “정의당 탈당한다”…채널A 정치시그널에서 선언 [1]
인간맨
2024-01-15 0 65
22548 잡담  
마트서 여성 허리춤 잡고 질질…'불륜 스캔들' 김제시의원 깜짝 [2]
인간맨
2024-01-15 0 75
22547 잡담  
(혐짤주의)ㅈ같은 짤 [6]
후부키
2024-01-16 0 213
22546 잡담  
김의겸 “새만금 미래, 중국에 달려”...네티즌 “중국몽이냐” [4]
인간맨
2024-01-18 0 75
22545 잡담  
김정은 극대노 할 상황...고위층 대탈출 [지금이뉴스] [1]
인간맨
2024-01-18 0 76
22544 잡담  
[단독] 국방장관 “윤석열정부 용사, 문재인정부 용사” 위헌적 발언
크림동
2024-01-15 0 47
22543 잡담  
'비행 중 구멍' 보잉, 예고된 인재?…아웃소싱 도마에
인간맨
2024-01-14 0 106
22542 잡담  
'지구촌 첫대선' 대만, 中아닌 美선택…세계 안보·경제 '출렁'(종합) [1]
인간맨
2024-01-14 0 83
22541 잡담  
전문가들 "대만 대선, 한국에도 영향 불가피…한중 외교 시험대" [1]
인간맨
2024-01-14 0 90
22540 잡담  
한동훈 "세비반납·불체포 포기, 민주당 받을건가 말건가"
인간맨
2024-01-14 0 63
22539 잡담  
강적들 피셜 개혁신당 당원가입 연령대 [1]
소우지남편♥
2024-01-14 0 113
22538 잡담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올해 들어 처음
인간맨
2024-01-14 0 60
22537 잡담  
이정렬 “혜경궁 김씨 동일ID, 접속지 70%는 이재명 집무실” [1]
인간맨
2024-01-14 0 80
22536 잡담  
오싹오싹 새해들어 갑자기 돌고 있는 음모론 [2]
주얼리보니
2024-01-14 0 110
22535 잡담  
대만의 특단의 비책
주얼리보니
2024-01-14 0 68
22534 잡담  
서울대 의대' 안철수 "이재명, 말하는 데 지장 없어 보여"
주얼리보니
2024-01-14 0 68
22533 잡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후부키
2024-01-14 0 190
22532 잡담  
바이든 "대만 독립 지지하지 않아" [3]
456
2024-01-14 0 141
22531 잡담  
"이재명 애원해도 미련없이"…이낙연 지지자들, 국회서 민주당 탈당 기념식 [1]
인간맨
2024-01-13 0 85
      
<<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