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둘리는 조선인
조선은 한 단어로 박 < 자로 표현할 수 있다.
바로 얇을 (박) 이라는 한자다.
이상하게 게시판에 한자는 표현이 안되서 간략하게 이 한자의 생성원리를 설명하자면
물 (수) 자 부수에 위에 풀 (초)가 그려져있고 그 아래는 수면 위에 수풀이 물결에 따라 흐느적거리는 모습을
형상화 한 한자다.
힘이 없는 수초는 뿌리는 바닥에 박고 있지만 상단부는 수면위의 물결을 따라 흐느적거린다.
바로 조선민중이 이렇다.
상당히 진화된 고차원적 문화를 향유하는 민족의 경우에도 물론 혁명의 이름에 따라 큰 흐름의 물결에
휘둘리곤 하지만 조선의 경우는 다르다.
일개 한 인물, 지식인이라고 주장하는 자들, 몇몇 기레기, 인터넷, 심지어 주변의 친구들, 가족들, 지인들
이렇게 보잘것없는 주변인물에게 조차 그 물결에 저항하지 못하고 그대로 흐느적거린다.
주인이 명령을 하면 따르는 노예들이 있다.
신기한 것은, 분명 조선은 신분제가 사라진 사회이고,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고 더군다나
자신의 주변에 자신의 주인을 놓는것을 대단히 꺼려하며 자존심상해 하면서도
심지어 자신과 동급의 인물의 주장에도 노예들마냥 그대로 따르는 경향이 있다.
보잘것없는 얉은 수심의 물결에도 쉽게 일렁이는 조선인들.
이것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딱 하나 밖에 없다.
조선인의 DNA에는 아직도 식민노예의 그 습성이 후대에서 후대로 전해지고 있다.
1900년대 자신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세대의 노예의 반란과 분노가
현 시점의 조선인들에게도 그 DNA에 강인하게 각인되어 있는 것이다.
거대한 민족성을 어찌하랴.
DNA는 유전이다.
이 식민노예 DNA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돌연변이 뿐이다.
하지만, 이 열성의 돌연변이가
조선노예들의 스프 안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