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주적이라 말 못한다고 뭐라 까는데
그건 니네 생각이 짧은거야;
뭐 휴전국가인데 어쩌고 저쩌고 대통령이 국국통수권자인데 어쩌고 저쩌고; 니네들 말도 일리는 있어 근데
대통령이 국군통수권자이지만 그와 동시에 한 "국가"의 수장인데
그러한 국가의 수장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북한은 주적이다 라고 말한순간 외교부와 통일부는 그야말로 제기능 상실에 가깝게 되는거지..
북한과의 그 어떤 협상테이블도 불가능에 가깝게 될게 뻔하고 지난 휴전협정 이래로 진행되어온 통일계획도 물거품되는거나 마찬가지..
또 하나 팩트는 이승만 이래로 "공식석상"에서 북한은 주적이다 라고 말한 대통령 없다.
팩트 2. 2005년 이래로 북한은 주적이다 표현 삭제.
팩트 3. 박근혜, 국방백서에 주적표현 삭제해야 주장 당시 ㄹ혜 비서실장 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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