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설쓰면서 가장 짜증날때가...
전 소설쓰면서 가장 짜증날때가
제가 쓰고있는소설하고 비슷한 내용의 소설이나 만화, 영화가 있으면 짜증나더라고요...;;
아니...
짜증보다더 쓰기가 싫어져요...ㅡㅡ;;
이미 누가 썼기때문에 쓰는 재미가 사라졌다고 해야하나...;
옛날에 기억이라는 소설을 썼는데
대충
우리 주위에 기억을 먹고 사는 존재가있는데
주인공이 그 존재들하고 싸워나갈려는 내용이였어요
근데 나중에 보니깐 작안의 샤나하고 틀이 좀 겹쳐지더라고요...;;
다시 쓸려고해도 영 쓸기분이...
무언가 색다른걸 쓰고싶은데...;;
그래서 전 일단 옆에서 이거 어디서 많이봤어 어떤 만화하고 비슷하다 하면
그 만화하고 벽을 두고 산다는....
하... 역시 천재가 아닌이상 사람이 생각하는건 다 거기서 거기인가봐요...
에스트레야는 아직 괜찮은데
사신의 왕이라는 대기중인 소설이 있는데 이게 좀 위험...ㅠ
그런것보단 스토리에 틀이 비슷하면 쓰기가싫어져요...ㅠ
한 40%정도 비슷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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